이차만
이차만(1950년 9월 30일 ~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 미드필더 출신 지도자다.
선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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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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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출생하여 부산광역시에 있는 부경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부경고 3학년 시절 U-20 대표팀 선발을 시작으로 대학 3학년이던 1972년 A팀에 선발, 8년 동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였다. 1974년 포항제철 축구단에서 성인 선수 경력을 시작하여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면 포철에서만 선수생활을 한 원클럽맨.
플레이 스타일
지도자 시절
1980년 은퇴 후 모교인 고려대학교의 코치로 취임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1983년 출범한 슈퍼리그 클럽 대우 로얄즈에 창단 멤버로 합류한 그는 1987시즌을 앞두고 장운수 총감독이 사임하며 감독 자리에 오른다. 그가 37세일 때로,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1]그는 감독 데뷔 시즌 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일대 파란을 일으켰고, 1989년에는 3위를 기록하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대우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국가 대표팀 코치 겸임을 거쳐 1990 FIFA 월드컵 대표팀 감독 자리에 오르기도 했던 그는 1992년 잠시 대우로 돌아왔다가 사임했고, 1996년 다시 대우 감독이 되어 아디다스컵 3위를 기록한 뒤 1997년 K리그 우승과 아디다스컵 및 프로스펙스컵 석권으로 트레블을 달성하였고, 1998년 필립모리스컵 우승, 1999년 리그 준우승과 대한화재컵 준우승을 거두었다. 1999시즌을 끝으로 사임한 이차만은 2004년 부경고등학교의 감독으로 부임, 윤빛가람 등을 키워내며 부경고를 전국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2005년 1월 18일에는 정규풍, 김주성 등과 대한축구협회 50대 집행부 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한편, 2008년 심판 판정에 대한 극심한 항의로 2009년 1월에 3년의 자격정지를 당했고, 같은 해 4월 사면되었다.[2] 야인 생활을 하던 그는 2014년을 앞두고 경남 FC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지도 스타일
업적 및 수상
선수 시절
- 대한민국
- AFC 아시안컵 우승 : 1회 (1972)
- 메르데카배 국제축구대회 우승 : 1회 (1975)
- 고려대학교
-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우승 : 2회 (1971, 1973)
-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준우승 : 1회 (1972)
-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 1회 (1970)
-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 1회 (1973)
지도자 시절
개인상
- K리그 감독상 : 2회 (1987, 1997)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틀:대한민국 1972 아시안컵 틀:K리그 감독상 틀:부산 아이파크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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