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랑코 (1950년)
이 문서는 1950년생인 세르비아 출신의 K리그 지도자에 관한 것입니다. 동명이인에 대해서는 브랑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브랑코 바비치(1950년 9월 11일 ~ 현재)는 세르비아 국적의 지도자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프로필
K리그 이전유고슬라비아의 스타 플레이어 출신으로, 유럽 유수의 클럽과 J리그 미토 홀리호크 등에서 활동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미토 홀리호크가 J2 무대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던 2000시즌에 미토의 코치로 일했다. 이후 동유럽 축구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으나, 어째 감독 부임 기간이 전반적으로 짧은게 특징..
K리그2014시즌 여름 휴식기 경남 FC에 기술 고문으로 합류하였다. 감독을 보좌하며 구단의 유망주들에 기술 지도를 할 복안으로 영입했다고. 그러나 그의 영입이 이흥실 현 경남 FC 수석코치를 대체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시선이 있다.[1] 실제로 기술 고문으로 부임하자마자 실질적으로는 수석 코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여기에 더 나아가 실질적으로는 감독 역할을 하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고, 지역 일간지에서는 감독의 권한을 위임한다는 기사까지 나오며 이러한 논란에 불을 지폈다. [2] 결국 2014년 8월 14일, 경남 FC의 감독이었던 이차만이 사임 의사를 표시하자 경남 FC 수뇌부 측은 브랑코 기술 고문을 감독 대행으로 승격시키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었던 경남팬들은 브랑코 감독 대행 부임 소식에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 2014년 8월 17일 상주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팬들은 지난 시즌 페트코비치 감독의 데뷔전도 대전 시티즌에 대승을 거둔 것이라며 걱정하고 있다.
전술4-2-3-1과 4-3-3을 선호한다. 하지만 경남에서는
지도 방식에피소드경력
같이 보기외부 링크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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