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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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1993년 6월 1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5년부터 K리그 클래식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수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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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넓은 시야와 볼 키핑, 패싱력, 드리블, 공간 침투 등을 고루 갖춰 처진 스트라이커와 중앙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등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하였다. 안진범, 심상민 등과 함께 부경고 축구부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연세대에 진학한 이후에는 2012년 U리그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결승골로 팀의 2번째 우승컵을 안기는 등 '찬스메이커' 역할도 수행했다. U-19 대표와 대학선발에도 발탁된 경력이 있으며, 2014년에는 송수영과 김도혁의 공백으로 고전한 연세대에서 팀을 이끌었다. 저학년 선수들이 다수 포진된 연세대에서 본래의 포지션이었던 오른쪽 윙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 이후 폭넓은 활동량으로 팀 전체 밸런스를 조율한 것은 물론 날카로운 킥력을 앞세워 공격의 도화선 역할을 충실히 했다.
프로 생활
전북 현대 모터스 시절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와 자유계약을 통해 프로에 발을 내딛었다. 2015년 신인 중에 두 번째로 낮은 번호를 받았지만, 최종 선수명단 등록 과정에서 제일 낮은 번호를 받았던 조석재가 뒤로 밀리면서 가장 낮은 번호를 받은 신인선수가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 시즌이 시작해서 플레이하면 씁시다.
에피소드
- 아직까진 없습니다.
경력
- 2015 ~ 현재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클래식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 ↑ 2015년 1월 30일 현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