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
피투 가르시아(Pitu Garcia, 1984년 1월 27일 ~ )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공격형 미드필더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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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
K리그 이전
우니온 데 산타페(Unión de Santa Fe) 유소년팀 출신으로 2004년 프로팀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2006년 7월에 칠레의 팔레스티노(Palestino)로 임대를 떠나 반 시즌 동안 10경기에 출전하였고, 이듬해 2007/08 시즌 이적 시장에서 그리스 최상위 리그(Superleague Greece) 소속의 이라클리스 1908 FC(Iraklis 1908 FC) 활동 무대를 옮겨 두 시즌 임대를 떠나 가능성을 인정받아 2009년 8월에 그리스 1부 소속의 아리스 FC(Aris FC)로 완전 이적하게 되었다. 그러나 피투는 아리스에서 경쟁에서 밀리며 반 시즌만에 지난 시즌에 임대로 인연을 맺었던 이라클리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이라클리스로 돌아온 뒤로 두 시즌 동안 35경기에 출전하며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아라클리스가 파산하여 다시 새로운 팀을 구하게 되는 시련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이라클리스에서 퇴단한 피투는 같은 리그 소속으로 아테네를 연고로하는 아트로미토스 FC(Atromitos F.C.)로 2011/12 시즌 시작전에 이적하게 되었으며 이적 후 아트로미토스에서 완벽히 주전 자리를 차지하게 되며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유로파리그까지 경험하기도 하였다. 아트로미토스로 이적 한 뒤로 리그에서 수준급 미드필더로 성장한 피투는 2015/16 시즌까지 리그에서만 총 137경기에 출전해 두 골을 기록하였고 2016년 1월 24일 경기를 끝으로 그리스를 떠나 새로운 팀을 찾아 나서게 되었다.
성남 시절
2015년 3월 3일, K리그 클래식의 성남 FC로 전격 이적하였다. 피투는 팀에 늦게 합류하였으나 김학범 감독에게 합격점을 받고 2016년 3월 12일 리그 개막 경기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시즌 첫 홈경기부터 벤치 멤버에 포함되었고,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는 후반 31분에 김두현과 교체되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플레이 스타일
왼발을 사용하는 선수로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패싱 능력까지 겸비한 선수로 소개되었다.
에피소드
경력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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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 ~ 2009.07 | 아르헨티나 Unión de Santa Fe | Primera B Nacional | |
→ 2006.07 ~ 2006.12 | ![]() |
Campeonato Nacional | 임대 |
→ 2007.07 ~ 2009.06 | ![]() |
Superleague Greece | 임대 |
2009.08 ~ 2009.12 | ![]() |
Superleague Greece | |
2010.01 ~ 2011.06 | ![]() |
Superleague Greece | |
2011.07 ~ 2016.02 | ![]() |
Superleague Greece | |
2016.03 ~ 현재 | ![]() |
K리그 클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