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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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경우
이상헌 (1975년 10월 11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중앙 수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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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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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
주요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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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
유소년 생활
경상북도 경주시 출신으로 인천광역시로 건너가 인천부개국교(現 인천부개초등학교), 부평동중학교, 부평고등학교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다. 이후 동국대학교로 진학하였으며, 대학 시절에 19세 이하 대표팀에 선출되어 활동하기도 하였다. 이후 기량을 인정받아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예선 대표에 선출되어 일본과의 최종예선 결승전에서 투지 넘치는 수비를 보여주고 윤정환 선수의 프리킥을 헤딩골로 연결해 선취득점을 올려 2-1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본선 무대에서도 활동하면서 주가를 올렸다.
안양 LG 시절
K리그 드래프트 1998에서 1순위 지명되어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하였다. 당시 드래프트에서 천안 일화 천마에 1순위 지명된 장대일 선수와 함께 최대어로 불리며 프로 무대에 입성하였다. 그러나 소속팀에서 활약은 다소 떨어졌다. 이 시기에 이상헌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인 차범근 감독 눈에 들어 국가대표팀에서 더 많이 활동하게 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대표팀에서 보내게 된다.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
2004년,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인천으로 돌아왔다. 이상헌 선수는 창단 후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인천 유나이티드로 최태욱 선수와 함께 입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터프하고 거친 수비의 대명사로 불린 선수이다. 차범근 감독에게 발탁된 것도 강력한 대인방어 능력이었으며, 185cm의 장신임에도 스피드도 좋아 끈질긴 수비를 펼칠 수 있는 선수로 알려졌다. 그러나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로 부상도 상당히 잦았던 선수로 2001년과 2002년에는 두 시즌 연속 1경기 출전에 그치기도 하였다.[1] 그밖에 드리블 능력이 좋은 선수에게 약한 면모를 보이면서 약점을 노출시키기도 하였다.
지도자 생활
2006년 시즌 종료 시점부터 지도자 과정을 밟아 2009년 용인시축구센터의 신갈고등학교 코치로 부임하였다. 이 시기에 K3리그의 용인 시민축구단에서 선수로 복귀해 코치직을 병행하기도 하였다. 이후 2012년까지 신갈고 코치를 역임하였고, 2016년 1월에 다시 신갈고에 코치직으로 복귀해서 한 시즌 활동하였다. 2017년 현재는 용인시축구센터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피소드
경력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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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2003 | ![]() |
K리그 | |
2004 ~ 2006 | ![]() |
K리그 | |
선수 생활 은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