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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늘''' (1995년 10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남하늘''' (1995년 10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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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소속팀 !! 리그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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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 생활 ==
 
== 유소년 생활 ==
벽제중학교를 졸업하고 [[백암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그러나 백암고가 중도에 축구부를 해체하게 되었고, 고교 2학년 시절 [[과천고등학교]]로 전학가게 되었다고 한다. 과천고에서 각종 대회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득점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며 유망한 공격수로 평가 받기도 하였으며, 이후 과천고를 졸업하고 [[한남대학교]]로 진학하였으나 부상 등의 이유로 정기적인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대학 2학년 시절인 2015년 KBS에서 방영한 [[청춘 FC : 헝그리 일레븐]] 공개 테스트에 지원하여서 방송에 모습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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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중학교를 졸업하고 [[백암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그러나 백암고가 중도에 축구부를 해체하게 되었고, 고교 2학년 시절 [[과천고등학교]]로 전학가게 되었다고 한다. 과천고에서 각종 대회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득점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며 유망한 공격수로 평가 받았으며, 과천고를 졸업하고 [[한남대학교]]로 진학하였으나 부상 등의 이유로 정기적인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대학 2학년 시절인 2015년 KBS에서 방영한 [[청춘 FC : 헝그리 일레븐]] 공개 테스트에 지원하여서 방송에 출현하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올렸다.
  
  
 
== 프로 생활 ==
 
== 프로 생활 ==
방송 프로그램에서 날로 실력이 잡아가는 모습을 보인 남 선수는 2016년 [[고양 자이크로 FC]]에 입단하게 되면서 프로 선수로 경력을 이어가게 되었다. 시즌 초반부터 [[이낙영]] 감독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경기 출전을 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큰 인상을 남기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프로 무대에는 아직 녹아들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면서 [[R리그]]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R리그]]에서도 점차 침묵을 지키며 높은 프로 무대의 벽을 실감하는 시점에 6월 [[부천 FC 1995]]와 경기에서 첫 득점에 성공하면서 부담을 덜었고, 7월과 9월 사이에 4득점을 넣어 점차 존재감을 보였으며, 2016년 9월 28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7라운드 [[충주 험멜]]과 경기에서 출전하여서 후반 8분, 충주 [[마우콘]]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박정훈]] 선수의 패스를 받아 낮게 깔리는 중거리 슛으로 프로 데뷔 골이자 고양의 26경기 무승을 끝내는 천금같은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최악의 부진을 겪는 고양의 시즌 통산 2승에 큰 역할을 하였다.<ref>공교롭게도 고양의 첫 승 상대 역시 충주였다. 고양은 지난 5월 5일 [[충주 험멜]]과 원정 경기에서 [[윤영준]], [[데파울라]], [[박정훈]] 선수의 득점으로 충주를 2-3으로 꺾었는데, 이 경기 승리 이후로 9월 28일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참담한 모습을 연이어 보이는 중이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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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로그램에서 날로 실력이 오르는 모습을 보인 남 선수는 2016년 [[고양 자이크로 FC]]에 입단하게 되면서 프로 선수로 경력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즌 초반부터 [[이낙영]] 감독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경기 출전을 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큰 인상을 남기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프로 무대에는 아직 녹아들지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R리그]]에서 활동하게 되었지만, 크게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로 인하여 프로 무대의 벽을 실감하기도 했지만 2016년 6월 [[부천 FC 1995]]와 경기에서 첫 득점에 성공하면서 그간 무득점의 부담감을 덜었고, 자신감이 붙어 7월부터 9월까지 4득점을 넣는 활약을 보였다. [[R리그]]에서 착실한 활약으로 다시 주전 전력에 오르게 된 남 선수는 2016년 9월 28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7라운드 [[충주 험멜]]과 경기에서 출전하여서 후반 8분, 충주 [[마우콘]]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박정훈]] 선수의 패스를 받아 낮게 깔리는 중거리 슛으로 프로 데뷔 골이자 고양의 26경기 무승을 끝내는 천금같은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최악의 부진을 겪는 고양의 시즌 통산 2승에 큰 역할을 하였다.<ref>공교롭게도 고양의 첫 승 상대 역시 충주였다. 고양은 지난 5월 5일 [[충주 험멜]]과 원정 경기에서 [[윤영준]], [[데파울라]], [[박정훈]] 선수의 득점으로 충주를 2-3으로 꺾었는데, 이 경기 승리 이후로 9월 28일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참담한 모습을 연이어 보였으며, 남하늘 선수의 골로 2승을 챙긴 뒤로 다시 무승행진을 달려 결국 통산 2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ref> 이후 [[경남 FC]]와 경기에서도 낮게 깔리는 슛으로 프로 통산 2득점에 성공하며 프로 적응기를 마쳤다.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활동량과 적극적인 움직과 슈팅력이 좋은 공격자원으로 언급되지만,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해서는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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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과 적극적인 움직임이 인상적인 공격 자원이다. 여기에 낮게 깔리는 슛은 남하늘 선수의 전매특허로 자리잡아도 될 정도로 [[골키퍼]]가 잡을 수 없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프로 적응기가 덜 끝난 모양인지 공격 지역에서 존재감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2016년 11월 2일 (수) 01:07 판

고양 자이크로 남하늘
ⓒ고양 자이크로

남하늘 (1995년 10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

  • 이름 : 남하늘
  • 출생일 : 1995년 10월 27일
  • 신체 : 184cm / 74kg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6 Teamlogo goyang-zaicro.png 고양 자이크로 챌린지 16 15 2 0 3 0
통산 K리그 챌린지 16 15 2 0 3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12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벽제중학교를 졸업하고 백암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그러나 백암고가 중도에 축구부를 해체하게 되었고, 고교 2학년 시절 과천고등학교로 전학가게 되었다고 한다. 과천고에서 각종 대회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득점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며 유망한 공격수로 평가 받았으며, 과천고를 졸업하고 한남대학교로 진학하였으나 부상 등의 이유로 정기적인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대학 2학년 시절인 2015년 KBS에서 방영한 청춘 FC : 헝그리 일레븐 공개 테스트에 지원하여서 방송에 출현하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올렸다.


프로 생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날로 실력이 오르는 모습을 보인 남 선수는 2016년 고양 자이크로 FC에 입단하게 되면서 프로 선수로 경력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즌 초반부터 이낙영 감독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경기 출전을 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큰 인상을 남기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프로 무대에는 아직 녹아들지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R리그에서 활동하게 되었지만, 크게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로 인하여 프로 무대의 벽을 실감하기도 했지만 2016년 6월 부천 FC 1995와 경기에서 첫 득점에 성공하면서 그간 무득점의 부담감을 덜었고, 자신감이 붙어 7월부터 9월까지 4득점을 넣는 활약을 보였다. R리그에서 착실한 활약으로 다시 주전 전력에 오르게 된 남 선수는 2016년 9월 28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7라운드 충주 험멜과 경기에서 출전하여서 후반 8분, 충주 마우콘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박정훈 선수의 패스를 받아 낮게 깔리는 중거리 슛으로 프로 데뷔 골이자 고양의 26경기 무승을 끝내는 천금같은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최악의 부진을 겪는 고양의 시즌 통산 2승에 큰 역할을 하였다.[1] 이후 경남 FC와 경기에서도 낮게 깔리는 슛으로 프로 통산 2득점에 성공하며 프로 적응기를 마쳤다.


플레이 스타일

활동량과 적극적인 움직임이 인상적인 공격 자원이다. 여기에 낮게 깔리는 슛은 남하늘 선수의 전매특허로 자리잡아도 될 정도로 골키퍼가 잡을 수 없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프로 적응기가 덜 끝난 모양인지 공격 지역에서 존재감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에피소드


경력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6 ~ 현재 Teamlogo goyang-zaicro.png 고양 자이크로 K리그 챌린지


같이 보기


참고

  1. 공교롭게도 고양의 첫 승 상대 역시 충주였다. 고양은 지난 5월 5일 충주 험멜과 원정 경기에서 윤영준, 데파울라, 박정훈 선수의 득점으로 충주를 2-3으로 꺾었는데, 이 경기 승리 이후로 9월 28일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참담한 모습을 연이어 보였으며, 남하늘 선수의 골로 2승을 챙긴 뒤로 다시 무승행진을 달려 결국 통산 2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