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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맥카이'''(Matt McKay) (1983년 1월 11일 - )는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의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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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리그]] 기록은 챔피언십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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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리그]] 기록은 파이널 시리즈 포함. 2011/12시즌 종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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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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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케이는 브리즈번 그래머 스쿨 출신으로, 졸업 후 [[QAS]]와 [[AIS]]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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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이는 브리즈번 그래머 스쿨 출신으로, 졸업 후 [[QAS]]와 [[AIS]]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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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콥 스타디움 ===
 
=== 선콥 스타디움 ===
05-06시즌 [[A리그|HAL]]의 [[브리즈번 로어|퀸즐랜드 로어]]로 이적한 맥카이는 첫 시즌 로테이션 멤버로 22경기 2골 1도움(프리미어십, 프리시즌 컵 포함. 이하 동문)을 기록하며 첫 시즌 치고는 나름 준수한 성적을 낸다. 그 뒤 2006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 단기 임대되지만 등록이 되지는 않았다. 06-07시즌부터 08-09시즌 전반기까지 91경기 16골 1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프리미어십 진출에 공헌한 맥카이는 2009년, 창춘 야타이로 임대되어 15경기 6도움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다. 그가 돌아온 뒤부터 브리즈번은 리그에서 점차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09-10시즌 후반기 브리즈번으로 돌아간 그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19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팀의 핵심으로 맹활약한다. 10-11 시즌 주장을 맡게 된 맥카이는 27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A리그]] 프리미어십과 챔피언십 동시 석권에 기여한다.<ref>A리그 프리미어십은 K리그 정규시즌, A리그 챔피언십은 [[K리그 챔피언십]]이라고 보면 된다.</ref> 10-11시즌을 끝으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 소속인 레인저스로 이적하였다. <ref>레인저스로의 이적료는 약 11억 원이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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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시즌 [[A리그|HAL]]의 [[브리즈번 로어|퀸즐랜드 로어]]로 이적한 매카이는 첫 시즌 로테이션 멤버로 22경기 2골 1도움(프리미어십, 프리시즌 컵 포함. 이하 동문)을 기록하며 첫 시즌 치고는 나름 준수한 성적을 낸다. 그 뒤 2006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 단기 임대되지만 등록이 되지는 않았다. 06-07시즌부터 08-09시즌 전반기까지 91경기 16골 1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프리미어십 진출에 공헌하였고, 2009년 창춘 야타이로 임대되어 15경기 6도움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다. 그가 돌아온 뒤부터 브리즈번은 리그에서 점차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09-10시즌 후반기 브리즈번으로 돌아간 그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19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팀의 핵심으로 맹활약한다. 10-11 시즌 주장을 맡게 된 매카이는 27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A리그]] 프리미어십과 챔피언십 동시 석권에 기여한다.10-11시즌을 끝으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 소속인 레인저스로 이적하였다. <ref>레인저스로의 이적료는 약 11억 원이다.</ref>
  
  
 
=== 글라스고 생활 ===
 
=== 글라스고 생활 ===
2011/12시즌을 앞두고 [[레인저스 FC]]로 이적한 맥카이는 호주 내에서도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지만 부상과 적응 문제로 아직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는 못한 상황. 이런 상황에서 임대를 통해 [[A-리그]]로 복귀를 타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친정팀 [[브리즈번 로어]] 감독 [[에인제 포스테코글루]]는 2012년 2월 7일자 인터뷰에서 '''"맥카이 영입에 쓸 돈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오스트레일리아]] 복귀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 [[사커루]]의 일원으로 뛰며 [[아시아]]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맥카이가 있다면 브리즈번이 [[AFC 챔피언스 리그]] 일정을 상당히 쉽게 풀어 갈 수 있을 텐데, 팀이나 팬 양측 모두 아쉬운 선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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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시즌을 앞두고 [[레인저스 FC]]로 이적한 매카이는 호주 내에서도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지만 부상과 적응 문제로 아직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는 못한 상황. 이런 상황에서 임대를 통해 [[A-리그]]로 복귀를 타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친정팀 [[브리즈번 로어]] 감독 [[에인제 포스테코글루]]는 2012년 2월 7일자 인터뷰에서 '''"매카이 영입에 쓸 돈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오스트레일리아]] 복귀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 [[사커루]]의 일원으로 뛰며 [[아시아]]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매카이가 있다면 브리즈번이 [[AFC 챔피언스 리그]] 일정을 상당히 쉽게 풀어 갈 수 있을 텐데, 팀이나 팬 양측 모두 아쉬운 선택일듯.
  
 
=== 부산 아이파크 ===
 
=== 부산 아이파크 ===
많은 기대와 함께 아시아드주경기장에 입성한 맥카이는 빠르게 팀 전술에 녹아 들며 선수단과 팬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웃는 모습이 귀여워서 여성팬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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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와 함께 아시아드주경기장에 입성한 매카이는 빠르게 팀 전술에 녹아 들며 선수단과 팬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웃는 모습이 귀여워서 여성팬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듯.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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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대표팀 ==
 
== 국가 대표팀 ==
브리즈번 스트라이커스 시절이던 2003년, U-20 대표팀에 선발된 맥카이는 유소년 경기 4경기에 출장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는 올리루의 부름을 받았지만 1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쳤다. 2006년 사커루의 일원이 되었지만 1경기 밖에 나오지 못하며 경기에 많이 나오지는 못 하던 맥카이는 2009년 다시 부름을 받아 2경기에 출장하고, 2011 [[카타르 아시안컵]] 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현재까지 꾸준한 출장 (14경기) 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글라스고에서 두문불출하는 동안 A팀은 점점 멀어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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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스트라이커스 시절이던 2003년, U-20 대표팀에 선발된 매카이는 유소년 경기 4경기에 출장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는 올리루의 부름을 받았지만 1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쳤다. 2006년 사커루의 일원이 되었지만 1경기 밖에 나오지 못하며 경기에 많이 나오지는 못 했지만, 2009년 다시 부름을 받아 2경기에 출장한 뒤 2011 [[카타르 아시안컵]] 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현재까지 꾸준한 출장 (14경기) 을 기록하고 있다. 글라스고에서 두문불출하는 동안 멀어졌던 대표팀은 부산에서의 활약으로 다시 다가왔다.<del>거봐 비트야 안 가길 잘했잖아...</del>
  
  

2012년 9월 19일 (수) 15:53 판

브리즈번 로어 시절, 루크 드비어와 포즈를 취한 맥케이

매트 매카이(1983년 1월 11일 - )는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의 미드필더다.


프로필

2011 아시안컵 준우승
  • 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브리즈번 로어 2005/06 18 0 2 0 3 2
브리즈번 로어 2006/07 20 0 3 2 4 0
브리즈번 로어 2008/09 24 0 5 7 3 0
브리즈번 로어 2009/10 18 0 2 3 3 0
브리즈번 로어 2010/11 27 0 3 4 1 0
총합 (A-리그) 107 0 15 16 14 2
부산 아이파크 2012 0 0 0 0 0 0
총합 (K리그) 0 0 0 0 0 0
총합 (전체) 107 0 15 16 14 2
A-리그 기록은 파이널 시리즈 포함. 2011/12시즌 종료 기준.
K리그 기록은 챔피언십 포함. 2012년 9월 1일 기준

유소년 생활

매카이는 브리즈번 그래머 스쿨 출신으로, 졸업 후 QASAIS를 거쳤다.


성인 리그

시작

2001시즌 당시 내셔널 사커 리그 소속이었던 브리즈번 스트라이커스와 계약한 맥카이는 2004시즌까지 4시즌 동안 51경기(2골 3도움)에 나서며 괜찮은 출발을 보인다. 2005시즌에는 동 리그 소속 이스턴 서버브스 FC (Eastern Suburbs FC, 1922년 창단)로 이적하여 로테이션 멤버로 12경기(1골)에 나서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선콥 스타디움

05-06시즌 HAL퀸즐랜드 로어로 이적한 매카이는 첫 시즌 로테이션 멤버로 22경기 2골 1도움(프리미어십, 프리시즌 컵 포함. 이하 동문)을 기록하며 첫 시즌 치고는 나름 준수한 성적을 낸다. 그 뒤 2006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 단기 임대되지만 등록이 되지는 않았다. 06-07시즌부터 08-09시즌 전반기까지 91경기 16골 1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프리미어십 진출에 공헌하였고, 2009년 창춘 야타이로 임대되어 15경기 6도움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다. 그가 돌아온 뒤부터 브리즈번은 리그에서 점차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09-10시즌 후반기 브리즈번으로 돌아간 그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19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팀의 핵심으로 맹활약한다. 10-11 시즌 주장을 맡게 된 매카이는 27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A리그 프리미어십과 챔피언십 동시 석권에 기여한다.10-11시즌을 끝으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 소속인 레인저스로 이적하였다. [1]


글라스고 생활

2011/12시즌을 앞두고 레인저스 FC로 이적한 매카이는 호주 내에서도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지만 부상과 적응 문제로 아직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는 못한 상황. 이런 상황에서 임대를 통해 A-리그로 복귀를 타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친정팀 브리즈번 로어 감독 에인제 포스테코글루는 2012년 2월 7일자 인터뷰에서 "매카이 영입에 쓸 돈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오스트레일리아 복귀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 사커루의 일원으로 뛰며 아시아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매카이가 있다면 브리즈번이 AFC 챔피언스 리그 일정을 상당히 쉽게 풀어 갈 수 있을 텐데, 팀이나 팬 양측 모두 아쉬운 선택일듯.

부산 아이파크

많은 기대와 함께 아시아드주경기장에 입성한 매카이는 빠르게 팀 전술에 녹아 들며 선수단과 팬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웃는 모습이 귀여워서 여성팬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듯.

플레이 스타일

공수를 겸비한 재원.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기초 체력과 지구력, 활동량이 뛰어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기술적인 측면도 떨어지지는 않는다. 순간적인 침투에 이은 낮은 땅볼 슛이나 중거리 슈팅도 좋다. 킥력도 좋아 세트 피스 키커로 활용하기도 좋을 듯.


국가 대표팀

브리즈번 스트라이커스 시절이던 2003년, U-20 대표팀에 선발된 매카이는 유소년 경기 4경기에 출장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는 올리루의 부름을 받았지만 1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쳤다. 2006년 사커루의 일원이 되었지만 1경기 밖에 나오지 못하며 경기에 많이 나오지는 못 했지만, 2009년 다시 부름을 받아 2경기에 출장한 뒤 2011 카타르 아시안컵 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현재까지 꾸준한 출장 (14경기) 을 기록하고 있다. 글라스고에서 두문불출하는 동안 멀어졌던 대표팀은 부산에서의 활약으로 다시 다가왔다.거봐 비트야 안 가길 잘했잖아...


경력

  • 브리즈번 스트라이커스 / 오스트레일리아 내셔널 사커 리그 / 2001 - 2004
  • 이스턴 서버브스 / 브리즈번 프리미어 리그 / 2004
  • 브리즈번 로어 / 호주 A-리그 / 2005 - 2011
  • 인천 유나이티드 (임대) / K리그 / 2006[2]
  • 창춘 야타이 (임대) / 중국 슈퍼 리그 / 2009
  • 레인저스 FC /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 2011 - 현재


업적 및 기록

클럽

A리그 프리미어십 : 2010 - 2011


국가 대표팀

2011 카타르 아시안 컵 : 준우승

개인 수상

개리 윌킨스 메달 : 2006 - 2007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 2006 - 2007, 2010 - 2011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 2006 - 2007, 2010 - 2011
축구 미디어 연합 선정 올해의 선수 : 2010 - 2011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1. 레인저스로의 이적료는 약 11억 원이다.
  2. ROKFootball의 정보에 의하면, 단순히 A-리그 정규 시즌을 대비해 상위 리그인 K리그로 임대, 등록은 하지 않고 훈련만 같이 한 것 같다는 듯.. 이게 뭐야 대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