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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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1969년 4월 10일 ~ 현재)은 대한민국 국적의 미드필더 출신의 지도자이다.




프로필

선수 프로필

  • 성명 : 이상윤
  • K리그 등록명 : 이상윤
  • 출생일 : 1969년 4월 10일
  • 신체 조건 : 179cm / 67kg
  • 현 소속 클럽 : 선수 생활 은퇴
  • 국가대표 경력
1990년 FIFA 월드컵 본선 대표
1990년 다이너스티컵 대표
1992년 다이너스티컵 대표
1998년 다이너스티컵 대표
1998년 FIFA 월드컵 예ㆍ본선 대표
대한민국 대한민국 (통산 A매치 30경기 12골)
  • K리그 기록
소속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일화 천마 일화 천마 1990 14 7 4 1 1 0 0
1991 35 15 15 5 4 0 0
1992 35 22 12 2 3 0 0
1993 32 15 7 6 3 0 0
1994 31 15 6 5 2 0 0
1995 24 16 1 5 2 0 0
천안 일화 천마 천안 일화 천마 1996 25 16 5 7 2 0 0
1997 12 0 1 0 2 0 0
1998 13 1 3 0 3 1 0
1999 16 5 3 2 4 0 0
성남 일화 천마 성남 일화 천마 2000 36 14 13 6 4 0 0
부천 SK 부천 SK 2001 20 20 1 4 17 0 0
통산 (K리그) - 293 146 71 43 27 1 0
K리그 기록은 리그컵 포함. 2016년 6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지도자 프로필

연도 경력
2010 ~ 2011 부산 아이파크 수석코치
2012 충남 일화 천마 감독
2014 성남 FC 수석코치 → 감독대행
2015 건국대학교 감독


선수 시절

프로 시절

1990년 일화 천마에서 데뷔, 1991년에는 K리그 시즌 베스트 11에 선정되었고, 1993년 일화의 우승에 기여하며 K리그 시즌 MVP와 베스트 11을 차지하는 등 일화의 전성기를 이끄는 주역으로 대활약하였다. 1999년 프랑스에 진출했다 K리그에 복귀한 뒤에는, 2001년 부천 SK로 이적했으나 부상으로 부진했고 결국 2001년을 마지막으로 프로 무대를 내려온다.


국가대표 시절

1990년 2월 15일, 노르웨이와의 친선 A매치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여기서 A매치 데뷔골을 뽑아낸다. 이후 제1회 다이너스티컵에도 출전, 한중전에서 결승골을 뽑아내며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1990년 FIFA 이탈리아 월드컵의 본선 엔트리에까지 들었으나 본선 출전에는 실패. 1992년 제2회 다이너스티컵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했던 이상윤은, 1997년 차범근 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5년 만에 국가대표에 복귀하게 된다. 1998년 FIFA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전 경기(8경기)에 출전, 3골[1]을 득점하며 맹활약 한다. 이후 킹스컵다이너스티컵 그리고 각종 평가전에서 득점을 하며 맹활약 하지만, 정작 1998년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는 극도의 부진한 경기력으로 질타를 받는다. 결국 네덜란드와의 본선 2차전을 마지막으로 이상윤은 국가대표 무대를 내려온다.[2]

플레이 스타일

발이 빠르며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다. 찬스가 나면 바로 슈팅으로 연결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지도자 생활

업적




이야깃거리

  • 현역 시절 별명은 팽이였으나 해설때 목에 가래가 낀 목소리가 난다해서 가레스 베일의 이름을 따 가레스 상윤으로 불리고 있다.
  • 흥겨운 축구 해설로 막걸리 해설로 불리고 있다.
  • 건국대학교 감독 취임 이후에 건대 출신 선수가 맹활약하면 해설 중에 건대 출신임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갤러리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1. 최용수의 선취골로 앞서나갔으나 샤츠키흐의 동점골로 다잡은 경기를 놓칠뻔 했던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아예선 2차전에서 경기 종료를 얼마 안 남겨두고 결승골을 넣으면서 2연승을 기록, 대한민국을 상승세로 이끈바 있다.
  2. 2006년 베스트 일레븐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멕시코 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 머리에 공을 맞고 쓰려져 잠시 기절했고, 이후 깨어났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태로 경기에 나선게 본선 경기에서 부진한 원인이었음을 밝힌바가 있다. 당시 신문선 MBC 해설위원은 네덜란드전에서 교체 카드를 모두 소진해버릴때까지 이상윤 선수를 빼지않는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