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이찬 (1986년 9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08년ㆍ2014년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윙백이다.
선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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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경력
유소년 생활묵호중학교 1학년 재학중이던 2000년, 중퇴하고 브라질 유학을 택했다.
K리그 입단 이전2001년 9월 쿠리찌바 유소년 팀을 시작으로 브라질 유학 생활 5년여만인 2006년 브라질 3부리그 이라찌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브라질에서의 이름은 사자를 뜻하는 Leo였다고. 이후, 파라냐 주 1부리그에서 활약하며 당시 외국인 스카우트 차 브라질을 찾았던 윤덕여 당시 경남 FC 수석코치의 눈에 들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K리그브라질에서의 9년에 가까운 생활을 정리하고 2008년 7월, 경남 FC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였다.[2] 당시 조광래 감독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그 해 7경기를 소화했으나 팀 플레이와 조화되지 못하고 선수단 훈련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하다가 결국 계약을 해지하였다. 경남과의 계약 해지 후, 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이상민 선수는 2011년 1월 히우 브랑쿠로 복귀하였다고 한다.
그 이후2011 파라나주 시즌은 히우 브랑쿠에서 16경기에 나서 1도움을 기록하였던 이선수는, 2011년 중반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10/11시즌 3위 클럽인 미트라 쿠카르 FC로 이적하여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브라질 전국 4부리그 팀인 Clube Náutico Marcílio Dias에서 활동하다 2014시즌을 앞두고 내셔널리그 팀인 미포조선에 선수 겸 통역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K3리그 소속의 춘천 시민축구단에서 플레잉 코치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였다.
플레이 스타일시야, 테크닉, 패스 모두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지만 체력적인 문제를 많이 노출한듯. 이상민의 공격적인 재능을 살리기 위해 조광래 감독은 이상민을 윙백으로 기용하기도 하였지만 K리그 무대에서 임팩트를 더 이상 남기지 못했다.
지도자 생활2016년 가을, 최순호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되면서 공석이 된 통역관 자리에 지원, 최종 선발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에피소드
경력
같이 보기외부 링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