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준
강인준(1987년 10월 27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K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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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제주특별자치도 출신으로 서귀포초등학교와 서귀포중, 서귀포고, 호남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고교 시절까지 제주도에서 학업을 마친 제주도 토박이. 덕분에 제주도 출신을 긁어모으던 SK에 2010년 드래프트에서 홍정호, 서상훈 선수등과 함께 지명되었다.
프로 생활[편집]
번외지명으로 SK 입단 후에는 내리 2군에서 활동하였으며, 장신을 이용한 볼경합과 압박 능력으로 스탭진에 좋은 평가를 얻어 1년 계약을 연장한바 있다. 그러던중인 2011년 7월, 대전 시티즌의 사령탑으로 선임된 유상철 감독의 부름으로 승부조작으로 전력누수가 심했던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게 되었다. 대전에서는 몇차례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리다, 2011년 9월 11일 對 부산 전에서 바바와 교체투입되어 1군 데뷔전을 치루었다. 그러나 불과 출장 3분여만에 부산의 박종우에게 발을 들고 백태클을 범해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1] 이후 강선수는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채 2011시즌을 마쳤다. 내년에 대전에서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
결국 12시즌을 끝으로 내셔널리그의 용인시청에 입단하였다. 용인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아 활약 중이며, 특히 13시즌에는 4골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공동 3위에 랭크되는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후 2014년 현재, 챌린저스리그 팀인 화성 FC에서 스트라이커와 미드필더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10 ~ 2011.7 : SK 유나이티드
- 2011.8 ~ 2011.12 : 대전 시티즌 / K리그
- 2012 ~ 2013 : 용인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4 : 화성 FC / K3 챌린저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