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평
윤화평(1983년 3월 26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으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K리그에서 2007년 내셔널리그 및 2009년 K3에서 뛰었던 공격수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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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편집]
- L. S. Thai 스카우터 실장
- 윤화평 풋살 축구교실 개장
유소년 생활[편집]
강릉농공고 시절 고교 랭킹 1위 공격수였다고 한다.[1] 강릉농공고 시절부터 U-17 청소년대표에 선발되며 주목을 받았다.
K리그[편집]
윤화평 선수가 고교를 졸업하던 시절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김호 감독과 안양 LG 치타스의 조광래 감독이 치열하게 중졸 내지 고졸 선수들을 거액의 계약금으로 지명하여 육성하던 유망주 수집 열풍이 극에 달했던 김호의 아이들, 조광래의 아이들이 판을 치던 시기였고, 덕분에 윤화평 선수는 LG와 삼성의 경쟁적 입찰 끝에 2억 8천만원 이라는 지금까지 깨지지 않은 고졸신인 입단 최고 계약금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했다.[2] 그러나 수원에서는 기회를 잡지 못했고, 2003년 경찰청 축구단 입대. 2005년 전역 후 수원에 복귀했을 때에는 자신을 아끼던 김호 감독마저 수원에서 사라진 뒤였다. 결국 2006년 계약 만료 후 윤화평은 수원을 떠나 주전 기회를 보장받는 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한다.
내셔널리그와 은퇴 후[편집]
윤화평 선수는 모교인 강릉농공고와 가까운 강릉시청에 입단해 부활의 서곡을 알리는듯 했으나 2007년 시즌 종료 후 연락두절을 이유로 강릉과 계약이 해지되었다.[3] 이후 2009년 K3리그의 포천 시민구단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다 은퇴를 선언하였다. 은퇴 후 2010년 윤화평 축구교실 창단과 윤화평 풋살구장 건설 등으로 축구계에 지도자로 복귀하였다.[4] 이후 2014년 현재 스포티비+ 에서 축구 해설을 맡아 활동 중에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스포티비Plus 의 축구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인데, 추가시간이 몇 분이 나올 지 귀신같이 맞춘다. 해설하면서 추가시간 예측이 빗나갔던 적이 없다고 한다.
경력[편집]
- 2002 - 2006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 2003 - 2004 : 경찰청 축구단
- 2007 : 강릉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09 : 포천 시민구단 / K3리그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