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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마스다.jpg|섬네일|얼빠를 불러오는 일본 미남, 마스다]]
'''마스다'''(1985년 6월 19일 ~)는 [[일본]]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드필더다.
== 프로필 ==
{{col-begin}}
{{col-3}}
* 이름 : '''増田 誓志''' (마스다 치카시)
* [[K리그 등록명|등록명]] : 마스다
* 국적 : {{국기그림|일본}} [[일본]]
* 출생일 : 1985년 6월 19일
* 신체 : 179cm / 75kg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 국가대표
: 2004 ~ 2006년 [[일본 U-20 축구 국가대표]]
: 2012년 [[일본 축구 국가대표]]
: '''(통산 A매치 1경기 출장)'''
* 현 소속팀 : [[오미야 아르디자]] (임대)
* [[등번호]] : 5
{{col-3}}
* K리그 기록
:{| border=1 cellpadding=4 cellspacing=2 style="background:#FFFFFF; text-align:center; font-size: 95%; border: 1px #aaaaaa solid; border-collapse: collapse; clear:center"
|- style="background:#C0C0C0"
!소속팀 !! 연도 !! 리그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rowspan="3"| [[울산 현대]] || 2013 ||rowspan="3"| 클래식||35 ||12 ||4 ||3 ||3 ||0
|-
| 2014||0||- ||- ||- ||- ||-
|-
| 2015||31||- ||3 ||0 ||1 ||0
|-
! 통산 ([[K리그]])|| - || 클래식|| 66 ||12 ||7 ||3 ||4 ||0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5년 12월 1일 시점 기준.
:{{연맹선수기록|ID=20130116}}
{{col-end}}
== K리그 입단 이전 ==
2004년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프로 데뷔전인 가시마 vs 빗셀 고베와의 경기에서부터 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일본 청소년대표팀에도 단골로 불려가는 유망주로 활동하였다. 2006년에는 한국 청소년대표팀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을 정도.. 이후 가시마 앤틀러스 소속으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AFC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하기도 하는 등 J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미드필더로 활동하며 통산 181경기 출장, 13득점, 39도움을 기록한 뒤 한국행에 도전하였다.
== K리그 ==
2013년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다. 울산은 마스다 선수가 [[이호1|이호]]와 [[에스티벤]]의 공백을 메워줄 것을 기대하며 영입했다는데.. 현재까지 그 기대에 훌륭하게 부응하며 울산 공수 양면에서 탁월한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다만 계약기간이 1년에 불과해 울산팬들은 시즌이 끝나기 전에 마스다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길 간절히 바랄 지경.. 다행히 13시즌 종료 후, 2년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러나 14시즌을 앞두고 울산 현대의 지휘봉을 잡은 [[조민국]] 감독은 전술적 성향 차이로 마스다를 중용하지 않았고, 결국 시즌 초반인 2014년 3월 마스다를 오미야 아르디자로 임대시켜 버리고 말았는데.. <del>조예스 전설의 시작..</del> 이 때만 해도 조민국 감독이 K리그 월간 감독상도 수상할 정도로 잘 나가던 시점이라, 축구팬들도 '정말 아쉽지만 할 수 없지..' 정도의 반응을 보였으나 시즌 중반에 접어들면서 울산 성적이 급전직하하고 조민국 감독의 역량도 바닥을 드러냄에 따라 '마스다를 임대보낼 때 부터 알아봤다', '마스다 돌아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년 악의 축 조민국 감독이 물러나고 '지일파' [[윤정환]] 감독이 부임하게 따라 마스다도 다시 울산에 컴백, 윤정환 감독이 K리그에 적응을 하지 못해 멘붕하고 있는 와중에도 팀을 먹여 살리는 살림꾼으로 활약했다.
== 플레이 스타일 ==
전형적인 J리그 스타일 미드필더와는 달리, 몸싸움에 강하고 발 기술보다는 간결한 패스를 즐겨하는 선수다. 울산의 전술에 알맞은 선수이며 모 해설자는 'K리그형 AFC쿼터 선수'라고 평하기도 했다. 실제로 마스다 본인 또한 자신과 K리그가 잘 맞는다고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다. <del>그런데 조민국 감독은...</del>
== 에피소드 ==
2012년까지 [[울산 현대]]에서 맹활약하였던 [[에스티벤]]이 J리그로 떠날 당시 울산팬들은 '에스티벤을 내보내면 어쩌자는 거냐 ;ㅁ;!' 하며 성토를 했었지만, 13시즌을 보낸 뒤 '[[김호곤]] 감독님이 에스티벤을 내주고, 패스까지 되는 에스티벤 업그레이드판을 데려왔다.' 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패스까지 되는 에스티벤의 정체가 바로 마스다 선수였던 것.
== 경력 ==
* 2004 ~ 2012 : {{국기그림|일본}} [[가시마 앤틀러스]] / J리그
* 2010 : {{국기그림|일본}} [[몬테디오 야마가타]] / J리그 (임대)
* 2013 ~ : {{국기그림|대한민국}} [[울산 현대]]
* 2014.4 ~ 2014.12 : {{국기그림|일본}} [[오미야 아르디자]] / J리그 (임대)
== 같이 보기 ==
== 외부 링크 ==
== 참고 ==
<references/>
[[분류:1985년생]][[분류:일본 국적의 선수]][[분류:울산 현대의 선수]]
'''마스다'''(1985년 6월 19일 ~)는 [[일본]]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드필더다.
== 프로필 ==
{{col-begin}}
{{col-3}}
* 이름 : '''増田 誓志''' (마스다 치카시)
* [[K리그 등록명|등록명]] : 마스다
* 국적 : {{국기그림|일본}} [[일본]]
* 출생일 : 1985년 6월 19일
* 신체 : 179cm / 75kg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 국가대표
: 2004 ~ 2006년 [[일본 U-20 축구 국가대표]]
: 2012년 [[일본 축구 국가대표]]
: '''(통산 A매치 1경기 출장)'''
* 현 소속팀 : [[오미야 아르디자]] (임대)
* [[등번호]] : 5
{{col-3}}
* K리그 기록
:{| border=1 cellpadding=4 cellspacing=2 style="background:#FFFFFF; text-align:center; font-size: 95%; border: 1px #aaaaaa solid; border-collapse: collapse; clear:center"
|- style="background:#C0C0C0"
!소속팀 !! 연도 !! 리그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rowspan="3"| [[울산 현대]] || 2013 ||rowspan="3"| 클래식||35 ||12 ||4 ||3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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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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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31||- ||3 ||0 ||1 ||0
|-
! 통산 ([[K리그]])|| - || 클래식|| 66 ||12 ||7 ||3 ||4 ||0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5년 12월 1일 시점 기준.
:{{연맹선수기록|ID=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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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입단 이전 ==
2004년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프로 데뷔전인 가시마 vs 빗셀 고베와의 경기에서부터 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일본 청소년대표팀에도 단골로 불려가는 유망주로 활동하였다. 2006년에는 한국 청소년대표팀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을 정도.. 이후 가시마 앤틀러스 소속으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AFC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하기도 하는 등 J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미드필더로 활동하며 통산 181경기 출장, 13득점, 39도움을 기록한 뒤 한국행에 도전하였다.
== K리그 ==
2013년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다. 울산은 마스다 선수가 [[이호1|이호]]와 [[에스티벤]]의 공백을 메워줄 것을 기대하며 영입했다는데.. 현재까지 그 기대에 훌륭하게 부응하며 울산 공수 양면에서 탁월한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다만 계약기간이 1년에 불과해 울산팬들은 시즌이 끝나기 전에 마스다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길 간절히 바랄 지경.. 다행히 13시즌 종료 후, 2년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러나 14시즌을 앞두고 울산 현대의 지휘봉을 잡은 [[조민국]] 감독은 전술적 성향 차이로 마스다를 중용하지 않았고, 결국 시즌 초반인 2014년 3월 마스다를 오미야 아르디자로 임대시켜 버리고 말았는데.. <del>조예스 전설의 시작..</del> 이 때만 해도 조민국 감독이 K리그 월간 감독상도 수상할 정도로 잘 나가던 시점이라, 축구팬들도 '정말 아쉽지만 할 수 없지..' 정도의 반응을 보였으나 시즌 중반에 접어들면서 울산 성적이 급전직하하고 조민국 감독의 역량도 바닥을 드러냄에 따라 '마스다를 임대보낼 때 부터 알아봤다', '마스다 돌아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년 악의 축 조민국 감독이 물러나고 '지일파' [[윤정환]] 감독이 부임하게 따라 마스다도 다시 울산에 컴백, 윤정환 감독이 K리그에 적응을 하지 못해 멘붕하고 있는 와중에도 팀을 먹여 살리는 살림꾼으로 활약했다.
== 플레이 스타일 ==
전형적인 J리그 스타일 미드필더와는 달리, 몸싸움에 강하고 발 기술보다는 간결한 패스를 즐겨하는 선수다. 울산의 전술에 알맞은 선수이며 모 해설자는 'K리그형 AFC쿼터 선수'라고 평하기도 했다. 실제로 마스다 본인 또한 자신과 K리그가 잘 맞는다고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다. <del>그런데 조민국 감독은...</del>
== 에피소드 ==
2012년까지 [[울산 현대]]에서 맹활약하였던 [[에스티벤]]이 J리그로 떠날 당시 울산팬들은 '에스티벤을 내보내면 어쩌자는 거냐 ;ㅁ;!' 하며 성토를 했었지만, 13시즌을 보낸 뒤 '[[김호곤]] 감독님이 에스티벤을 내주고, 패스까지 되는 에스티벤 업그레이드판을 데려왔다.' 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패스까지 되는 에스티벤의 정체가 바로 마스다 선수였던 것.
== 경력 ==
* 2004 ~ 2012 : {{국기그림|일본}} [[가시마 앤틀러스]] / J리그
* 2010 : {{국기그림|일본}} [[몬테디오 야마가타]] / J리그 (임대)
* 2013 ~ : {{국기그림|대한민국}} [[울산 현대]]
* 2014.4 ~ 2014.12 : {{국기그림|일본}} [[오미야 아르디자]] / J리그 (임대)
== 같이 보기 ==
== 외부 링크 ==
== 참고 ==
<references/>
[[분류:1985년생]][[분류:일본 국적의 선수]][[분류:울산 현대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