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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1일 (목) 15:54 판
임채민(1990년 11월 18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있는 선수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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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경신고와 영남대학교를 졸업했다.
경신고에서는 윤상철, 영남대에서는 김병수 감독의 조련을 받았다. 원래 공격수였으나 경신고 2학년 때 팀내 센터백이 모두 부상으로 쓰러지자 임시방편으로 수비를 맡았다. 이 자리에서 오히려 잠재력을 발휘하며 이후 중앙수비로 포지션을 굳혔다.
김병수 감독이 조련한 영남대의 작품 중 하나다. 김병수 감독 아래서 "수비수답게 냉정을 유지하는 법"을 배우며 한층 성장했다. 영남대 1학년인 2009년 홍명보 감독이 지휘한 U-20 훈련에 뽑혀 처음 대표팀을 경험했다. 프로 입단이 목표일 정도로 별로 뛰어나지 않은 공격수였던 임채민은 이때 활약을 바탕으로 프로 진출을 넘어 대표급 선수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한다.
프로 생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자유계약으로 성남 FC에 입단하였다. 신태용 감독이 선발한 마지막 선수 중 하나다.
프로 첫 해를 안익수 감독 체제에서 맞이했다. 수비 조련에 일가견이 있는 안 감독 아래서 빠르게 성장, 2013년 하반기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공격수 출신답게 3골을 기록하며 공격이 약한 성남의 승점 획득에 큰 기여를 했다.
2014년에도 주전 자리를 유지했다. 윤영선과 함께 주전으로 뛰었는데 안익수식 수비 조직력이 남아있고 두 선수 모두 컨디션이 괜찮았던 전반기에는 최소 실점팀이었다. 윤영선과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커맨더'가 없다는 약점이 있었지만 서로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조직력으로 극복했다.
프로 활약상을 바탕으로 2014년 9월 A매치 2연전 멤버에 뽑혔다. 한교원과 함께 첫 발탁이다. 신태용 코치가 발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짐작된다. 베네수엘라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플레이 스타일
제공권이 좋고 몸싸움을 선호하는 센터백이다. 프로필상 185cm지만 자신은 188cm 정도라고 밝혔다.
에피소드
경력
- 2013 ~ : 성남 FC / K리그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