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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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3일 (금) 08:55 판
김종천(1976년 7월 7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했던 수비수이다.
선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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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
연도 | 소속팀 | 직책 |
---|---|---|
2007 ~ 2011 | 풍생고등학교![]() |
코치 |
2012 ~ 현재 | 영생고등학교![]() |
코치 |
유소년 생활
풍생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시절에는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겸했다.
프로 생활
1999년 드래프트에서 7순위로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애초에 큰 관심을 갖지 않았던 선수였지만, 입단 후 실시한 동계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데뷔시즌부터 포항의 측면 수비를 맡게 되었다. 2000년시즌에는 최순호 감독의 눈에 띄었는지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변경하는 등 많은 경기에서 분전하였지만 정작 포항은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01년 부상으로 포항에서의 입지가 좁아지자 이듬해 상무 입대를 결심하였으며, 2003년 상무가 광주 상무라는 이름으로 K리그에 참가하면서 김종천 선수도 사이드백과 미드필더진을 오고가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였다.
상무 제대 후 2005년까지 포항의 로테이션 멤버로 활동하다 2006년 1월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다. 김선수 인터뷰에 의하면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 부임 이후로, 포항 전력외 선수로 분류된데 충격이 컸고 이에 이적을 요구했었다고 한다.
전북에서 새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주전경쟁에서 실패하며 2군경기와 비중이 낮은 경기에만 조금씩 출장하였고 결국 시즌이 끝난 후 전북에서 방출되었다. 그리고 2007년 2월 박재홍, 김도용 선수와 함께 루마니아 2부리그 우니베르시타데아 클루즈라는 팀에 테스트를 통해 입단 소식이 알려지며 나름 해외파 선수가 되었으나 루마니아에서의 생활은 6개월만에 마무리되고 말았다. 루마니아 생활을 정리한 후 K3리그 용인시민구단에 입단하며 2시즌간 활약하다 최종적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하신듯.
지도자 생활
2007년부터 모교인 풍생고등학교의 코치를 맡아 2011년까지 활약하였으며, 2012년부터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유스팀인 영생고등학교 축구부 코치를 맡아 활동 중에 있다.
플레이 스타일
날카롭다 사납다 빡세다
에피소드
경력
- 1999 ~ 2001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 2004 ~ 2005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 2006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 2007.2 ~ 2007.7 : 우니베르시타데아 클루즈 / 루마니아 2부 리그
- 2007.8 ~ 2008 : 용인시민구단 / K3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