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봉재

Qwera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2월 30일 (금) 23:2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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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봉재 (1993년 4월 29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

  • 이름 : 성봉재
  • 출생일 : 1993년 4월 29일
  • 신체 : 183cm / 73kg
  • 국가대표 경력
2012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표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 8경기 출전 8득점)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5   성남 FC 클래식 3 3 0 0 0 0
2016 5 4 1 0 1 0
2017   경남 FC 챌린지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8 7 1 0 1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보인고등학교 시절 고교 축구에서 재능 있는 공격수 중 하나로 평가받은 선수이다. 이 시절 성 선수는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 호출되기도 했는데, 2011년 11월에 있었던 AFC U-19 챔피언십 지역 예선 괌과의 경기에서 혼자서 6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보였고, 다음 대만과의 경기에서도 멀티 골을 기록하며 두 경기에 8골을 넣는 맹활약을 보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본선 무대에도 이름을 올렸고, 대한민국의 12번째 AFC U-19 챔피언십 우승멤버로 예선전 태국과 경기에 한 경기 출전한 바 있다. 고교 시절 활약으로 성 선수는 동국대학교에 진학하기에 이르렀다. 1학년 시절부터 주포로 활약했으나 대학 2학년 시절 잦은 부상으로 정기적인 출전을 하지 못해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컨디션이 떨어져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그 후 3학년 재학 중인 2014년 컨디션을 회복해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각종 대회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프로 생활

K리그 드래프트 2015에서 자유계약 신인으로 이태희와 함께 성남 FC에 입단하였다. 입단 후 2015년 4월 18일에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광주 FC와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광주와 경기 후 5월 울산 현대와 경기와 7월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에 출전하였으나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이듬해 2016년에도 사정은 비슷하여서 리저브로 활동 중이었으나, 2016 KEB하나은행 FA컵 16강전 성균관대학교와 경기에 출전해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 성남의 2-0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2016년 7월 3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K리그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후 경기에서는 주전 전력에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을 보였으며, 시즌이 종료한 뒤, 2017년부터 경남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스피드와 드리블을 주무기로 공격 진영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로 알려져 있으나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과 골 결정력이 아직까지는 미흡하다는 것이 주된 평가이다.


에피소드

경력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5 ~ 현재   성남 FC K리그 클래식K리그 챌린지
→ 2017   경남 FC K리그 챌린지 임대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