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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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경호1.jpg
울산 시절 정경호
정경호(1980년 5월 22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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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
K리그
플레이 스타일
- 울산과 상무 시절부터 파워 넘치는 드리블 돌파와 슈팅을 선보이며, 과거 고정운이 보여주던 윙에서의 과감한 돌파 스타일을 가장 빼닮은 선수라는 평을 들었다. 하지만 강원에서의 부상 이후로는 제대로된 돌파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기량이 쇠퇴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2012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한 이후로는 정경호 선수의 포지션이 공격진에서 수비수로 변경되어 경기를 소화하며 수비수로의 전환을 시험받고 있다. 일단 나쁘지는 않다는듯.[1]
에피소드
- 2003년 첫 국가대표 발탁 이후, 3년만에 FIFA 월드컵 본선 무대까지 밟아본 입지전적인 케이스다. 국가대표에서의 활약과 더불어 전북 시절까지만 해도 활약이 나쁘지 않았던 리그내 준척급 미드필더 자원이었는데.. 강원 FC에 입단한 이후로 겉잡을 수 없이 하향세를 타고있는 선수..;
- 2007년 8월 12일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24분 정종관의 슈팅이 골키퍼 김영광의 가랑이를 맞고 데굴데굴 굴러가는 것을 가볍게 마무리 지으며 골을 성공시키는가 싶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골을 날려버렸다. 그냥 가만히 놔뒀으면 골이 됬었을텐데 매우 아쉬운 상황이었다.
경력
- 2003 ~ 2007.6 : 울산 현대 / K리그
- 2005 ~ 2006 : 광주 상무 / K리그
- 2007.7 ~ 2008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 2009 ~ 2011 : 강원 FC / K리그
- 2012 : 대전 시티즌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