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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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최무림.jpg
최무림
최무림(1979년 4월 15일 ~)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2년부터 2012년까지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약한 골키퍼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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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광안중학교, 부산정보산업고를 거쳐 대구대학교를 졸업했다. 대구대 시절 2000년 시드니 올림픽대표로도 잠깐 선발될 정도로 대학권 무대에서 손꼽히는 골키퍼 중 한명이었다.
K리그
2002시즌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한 최선수는, 2002년 아디다스 컵대회에서 권정혁 선수를 대신해 주전 GK로 발탁돼[1] 조별리그 최종전 對 안양 LG 와의 경기에서 90분 전후반 무실점에 이어 승부차기 마저 안양의 PK를 2개나 막아내며 울산 현대의 아디다스 컵 4강행을 이끄는데 수훈을 세웠다.[2] 4강전 對 수원 삼성 전에서도 빛나는 선방 능력으로 수원을 상대로 1실점을 기록했으며, 울산의 결승행에 힘을 보태었다. 한마디로 2002 아디다스 컵대회는 최선수의 가장 빛나는 시기 중 하나였다. 하지만 최무림 선수는 아디다스 컵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왕년의 국가대표 골리 서동명의 그늘에 가려 계속 2선발의 지위에 머물러야만 했다.
은퇴 후
2012시즌 미포조선에서의 활동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한 최무림 씨는 2012년 겨울부터 WK리그 축구팀인 충북스포츠토토의 GK 코치로 부임하여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2002 ~ 2011 : 울산 현대 / K리그
- 2006 ~ 2007 : 광주 상무 / K리그-(군복무)
- 2012 ~ 현재 : 미포조선 /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