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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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원(1986년 4월 6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2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공격수다.


프로필

  • 이름 : 한동원
  • 출생일 : 1986년 4월 6일
  • 신체 : 178cm / 72kg
  • 국가대표 경력
2001 ~ 2002년 U-17 청소년대표
2004 ~ 2005년 U-20 청소년대표
2007년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예선 대표
  • 수상경력 : 2004 2군리그 MVP, 2005년 2군리그 득점왕
  • 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안양 LG 치타스 2002 1 1 0 0 0 0
안양 LG 치타스 2003 4 4 0 0 1 0
FC GS 2004 4 3 0 0 0 0
FC GS 2005 3 3 0 0 0 0
FC GS 2006 21 13 5 1 2 0
성남 일화 천마 2007 15 15 1 0 0 0
성남 일화 천마 2008 26 23 6 1 2 0
성남 일화 천마 2009 26 24 7 1 2 0
대구 FC 2011 14 13 0 0 1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2 0 0 0 0 0 0
강원 FC 2012 7 7 1 0 0 0
강원 FC 2013 8 8 0 0 0 0
FC 안양 2013 2 2 0 0 0 0
통산(K리그) - 131 116 20 3 8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1월 1일 시점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율전초등학교, 남수원중학교를 나왔다. 남수원중 3학년 때인 2001년 춘계중학축구연맹전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프로 스카우터의 눈에 띈 한선수는, 큰아버지인 한문배 씨의 추천 등을 발판삼아 2001년 말 안양 LG 치타스에 전격 영입되게 된다. 당시 안양은 조광래 감독의 지론 아래, 어린 유망주들을 육성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었고, 중학교 중퇴 신분으로 군면제까지 받을 수 있었던 한선수의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이었다.


프로 생활

2002년 안양 LG 치타스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였다. 계약금 1억원, 연봉 2천만원, 5년계약을 체결한 한선수는, 2002년 아디다스컵에서 1군 무대에 출장하며, 종전까지 정창근 선수가 갖고있던 K리그 최연소 출장 기록을 갱신하는데 성공하였다.[1] 이후 청소년대표팀과 2군리그에서 활발한 출장을 보이던 한선수는, 2004년 2군리그 MVP와 2005년 2군리그 득점왕을 독식한 끝에 프로 5년차를 맞이한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 무대 출장 기회를 쌓아가기에 이른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2002년 안양 LG 치타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한선수는 2013년 여름, 임대 신분으로 FC 안양에 합류하면서 안양시를 연고로 하는 두 축구팀에 모두 몸담게된 첫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되었다. FC 안양 입단 인터뷰에서 그는 "안양에 다시 돌아와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다.


경력

  • 2011 : 대구 FC / K리그 - (성남에서 임대)
  • 2013.8 ~ : FC 안양 / K리그 챌린지 - (임대)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1. 정창근 선수가 데뷔전을 치룰때의 나이가 16세 34일이었고, 한동원 선수는 16세 25일에 데뷔전을 치루어 9일을 단축(?)하는데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