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길(1966년 3월 15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포워드 출신 지도자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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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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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부평동초등학교 3학년 때 축구를 시작했으며 이후 부평중, 부평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부평고 시절부터 '필드의 저격수'로 이름을 날렸고 고교시절 각급 대회에서 총 60여골을 성공시키며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간의 스카우트 경쟁을 불붙게했던 바 있다. 결국 연세대 측이 김선수 스카우트에 성공하였고, 연세대 시절부터 김선수는 국가대표에 발탁되는등 빼어난 활약을 이어갔다. 연세대 시절 1988년 AFC 아시안컵 참가는 물론, 1990년 FIFA 이탈리아 월드컵 아시아예선 당시 황선홍, 홍명보와 함께 대학생 신분으로 엔트리에 포함되며 그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2]
K리그 생활편집
1989년 드래프트에서 연고지명으로 유공 코끼리에 입단하였다.
1995년 창단된 전남 드래곤즈의 창단멤버로 이적하여 전남의 리그 첫골, 광양전용구장 첫 골 등을 기록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지도자 생활편집
에피소드편집
- 부천 FC 소속, 김신철 선수가 김봉길 감독의 친아들이다.
경력편집
- 1989 ~ 1994 : 유공 코끼리 / K리그
- 1995 ~ 1998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같이 보기편집
- 김봉수 (이름이 비슷한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