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관
김부관 (1990년 9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내셔널리그 및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윙 포워드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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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동광초등학교, 수영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를 거쳐 광주대학교에 진학하였다. 광주대에서 2학년까지 활동하였다.
프로 생활
광주대에서 2학년을 마치고 프로 무대에 진출을 타진하였으나, K리그 진출이 무산되고 내셔널리그의 김해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김해시청에서 김 선수는 주로 측면 공격수로 활동하면서 빠른 발을 이용한 위협적인 모습을 자주 연출하였고, 2014년까지 71경기에 출전하는 내셔널리그 베테랑 선수로 활약을 이어갔다. 이러한 활약으로 K리그 드래프트 2015에서 중고신인 자격으로 5순위에 지명받아 수원 FC에 입단하였으며, 다재다능한 플레이로 조덕제 감독에게 신임을 얻고, 다양한 전술 변화의 축으로 K리그 챌린지에서 27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으며 수원의 K리그 클래식의 승격 멤버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K리그 클래식에서 첫 시즌을 보내게 된 2016년에는 주로 측면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승현 선수가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한 여름부터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고, 8월 SK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김병오 선수의 패스를 받아[1] 클래식에서 첫 골을 신고하며 수원의 5-3 완승을 이끌었다. 이듬해 2017년에는 전반기 동안 수원 FC에서 활동한 뒤, 아산 무궁화에 입대하여 활동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전술 이해도가 상당히 좋은 편으로 많은 지역에서 투입됨에도 평균은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이 빠른 편이고 침투 능력이 좋아 측면 공격수로 출전하였을 때 가장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에피소드
- 2015년 안산 경찰청과 경기에서 먼거리에서 시저스 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잠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경력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1.01 ~ 2014.12 |  김해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
| 2015.01 ~ 현재 |  수원 FC |
K리그 챌린지ㆍK리그 클래식 | |
| → 2017.06 ~ 2019.02 |  아산 무궁화 |
K리그 챌린지 | 군복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