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성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Pyubi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7월 6일 (일) 11:31 판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파일:박주성.jpg
수원 시절의 박주성
ⓒ전준엽

박주성 (1984년 2월 20일 ~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 풀백으로, 200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프로필

  • 성명: 박주성
  • 등록명: 박주성
  • 출생일: 1984년 2월 20일
  • 신체 조건: 183cm / 83kg
  • 국가대표 기록
1999년 대한민국 U-17
2002 ~ 2003년 대한민국 U-20
2003 ~ 2006년 대한민국
(A매치 통산 2경기 출장)
  • 등번호: 27


  • 리그 기록
소속 대회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2003 11 9 0 0 0 0 0
2004 7 5 0 1 2 0 0
광주 상무 불사조 2005 3 1 0 0 0 0 0
2006 25 12 0 1 6 1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6 1 1 0 0 0 0 0
2007 6 1 0 0 0 0 0
2008 1 1 0 0 0 0 0
베갈타 센다이 J2 2009 34 0 2 0 6 0 0
J1 2010 29 1 0 1 3 1 0
2011 27 0 0 4 4 0 0
2012 23 0 0 2 2 0 0
경남 FC 클래식 2013 17 9 0 0 3 0 0
2014 0 0 0 0 0 0 0
통산 (J리그) 113 1 2 7 15 1 0
통산 (K리그) 54 30 0 2 8 1 0
통산 (전체) 167 31 2 9 23 2 0
J리그 기록은 정규리그 한정. 2014년 3월 1일 기준.
K리그 기록은 리그컵 포함. 2014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시절

경상남도 진해시 (현 창원시 진해구)에서 태어난 박주성은 진해덕산초등학교, 거제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를 거쳤고, 연령대별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되며 가능성을 보였다.


프로 생활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3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 첫 해 11경기에 출장하며 팀의 후보로 프로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2004년 차범근 감독의 부임 이후로는 단 7경기에 출장하는 데 그치자 군입대를 결심, 2005년부터 광주 상무 불사조에서 뛰며 두 시즌 간 28경기에 출장하여 1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군복무를 마친 후 수원에 복귀한 그는 2007년 6경기, 2008년 단 한 경기에 출장하는 데 그치며 한국 무대에서 쓸쓸히 퇴장해야 했다.

베갈타 센다이

2009년 수원을 떠나 당시 J리그 세컨드 디비전 클럽 베갈타 센다이로 이적한 박주성은 첫 시즌 34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특히 49라운드 세레소 오사카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기록한 장면은 백미. 하지만 2010년 8월 7일,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30분경 열사병으로 쓰러져 실려 나갔다. 이에 대해 테구라모리 마코토 감독은 "독신인 그가 영양에 대해 잘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면서, 며칠 뒤에는 "이 일은 아마 J리그에서 최초로 일어났을 것이며, 한심하기 짝이 없다. 이런 일이 계속된다면 프로로서 실격"이라고 혹평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11년, 27경기에 나서며 팀의 리그 4위 등극에 일조하였고, 지난 2012년에는 23경기에 출장하며 리그 2위로 AFC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따냈다.

경남 FC

2012시즌까지 베갈타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친 박주성은 2013시즌을 앞두고 고향 팀인 경남 FC에 입단하였다. 등번호는 베갈타 시절과 같은 27번. 고등학교 졸업 후 15년 만의 귀향인 셈. 그는 입단식 인터뷰에서 "5년만의 귀향이라 감회가 새롭다. 언젠가는 돌아와야 할 팀이라 마음이 설렌다"면서 "수비수이지만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경남에 맞는 플레이를 하겠다. 경남에 빨리 적응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팀에 빨리 적응해서 팀에 보탬이 되고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1] 하지만 그 바람도 잠시, 그는 시즌 준비 기간 부상을 당하며 4월 18일 현재까지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그를 대신해 경기에 나선 김용찬은 경험 부족으로 인한 불안한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2013시즌 이후 점점 출장 경기수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2014시즌 주전으로 도약하였다. 또한 13라운드 SK 유나이티드전에서 멋진 바이시클 킥으로 경남 및 K리그 데뷔 골을 기록하였다.


국가 대표팀

  • U-17 대표팀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는데, 이상하게 A팀에 뽑힌 두 번 모두 부상으로 도중에 하차하는 아쉬움을 샀다.


업적 및 수상

클럽


같이 보기

에피소드

  • 일본에 있던 시절 팬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 중 하나가 "발은 괜찮으세요?" 였다고.
  • 부상으로 2013시즌동안 쉬어 온 탓에, 눈으로 봐도 체중이 엄청 불어난 것이 보였는데 동계 전지훈련을 준비하면서 살을 확 뺐다. 그 덕분인지 2014시즌 전반기가 종료될 때 까지 큰 부상없이 꾸준히 경기에 출장하고 있는 중.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