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빈
안성빈 (1988년 10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0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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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경기도 남양주시 출신으로, 서울 이문초등학교, 석관중, 중경고등학교를 거쳐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K리그[편집]
경남 FC 및 경찰청 축구단 시절[편집]
2010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번외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 2010년 K리그 컵대회, 대 전북전에서 윤빛가람의 코너킥을 그대로 골문에 때려넣어 데뷔골을 터뜨렸다. 프로에 온 이후로는 스트라이커로 교체 기용되면서 공격적인 재능을 십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년동안 경남에서 활동 후, 2013시즌을 앞두고 K리그 챌린지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경찰청 축구단에 입대하였다. 경찰청에서는 문기한과 더불어 측면 공격 자원으로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고 있으나, 다른 선수들에 비해 공격 포인트 기록은 다소 처지는 편이다. 2014년 9월 29일 병역 복무를 이행한 후 경남으로 복귀하였다. 복귀전인 성남 FC와의 경기에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 되었고 그와 동시에 득점으로 이어질 뻔한 슈팅을 시도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경남 복귀 이후에는 팀 사정상 풀백 가용자원이 없다시피 해서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는 경기가 많았다. 그러나 경남은 결국 2014시즌 강등당하고 말았다.
FC 안양 시절[편집]
이후 안 선수는 2015년 2월부로 경남을 떠나 FC 안양에 입단하게 되었다. 안양에 입단한 이후로 측면 공격과 투톱 공격수로 출전하기도 하면서 8득점을 기록했으나 점차 측면 수비수로 기용되기 시작하였다. 2016년부터 FC 안양의 주장으로 선임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측면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하였고 간간히 중앙 수비수로도 출전하고 있다. 그러던 중 201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경남의 이현웅선수와 맞임대되었다. [1]
다시 경남 FC로 복귀[편집]
FC 안양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한 김민균 선수의 대체자원으로 이현웅 선수를 반년간 임대하면서, 팀의 주장인 안성빈 선수가 경남으로 임대를 오게 되었다. 김종부 감독은 안성빈 선수를 공격적으로 기용할 뜻을 밝히면서,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선수층이 얇아진 측면 자원에 활력을 불어넣을 듯 보인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좌우를 가리지 않고 활발히 움직이며, 측면 라인을 타고 돌파하는 능력이 괜찮은 선수. 전역 후에는 풀백/윙백으로 보직변경하였다.
에피소드[편집]
- 전역 후 경남으로 복귀하여 등번호 10번을 배정받았다. 이 소식은 경남 FC 홈페이지와 공식 SNS페이지가 아닌, 안성빈 선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먼저 알려졌다. 안성빈 선수도 등번호 10번은 축구하면서 처음이라는 듯.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0 ~ 2014 |  경남 FC |
K리그 클래식 | |
| → 2013 ~ 2014 |  경찰 축구단→  안산 그리너스 |
K리그 챌린지 | 군복무 |
| 2015 ~ 2017.07 |  FC 안양 |
K리그 챌린지 | |
| 2017.08 ~ 현재 | 경남 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