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동
백성동 (1991년 8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7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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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으로 완주중학교, 금호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에 진학하였다. 금호고 진학 후인 고교 1학년 시절인 2007년에는 민상기, 이용재 선수와 함께 유소년 축구 유학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볼턴 원더러스 FC, 왓퍼드 FC 유소년팀에서 1년 동안 활동하기도 하였다. 금호고로 돌아온 뒤로는 김경중 선수와 함께 공격 전반을 책임졌으며, 이를 통해 연세대에 진학하였다. 연세대에서는 1학년 시절부터 붙박이 주전 선수로 활동하였다. 2학년 시절인 2011년에는 연세대 에이스로 활동하며 우수 선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J리그 진출[편집]
연세대에서 활동하는 동안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백성동 선수는 J리그 디비전1 소속의 주빌로 이와타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아 일본으로 진출하였다. 입단 2년차까지는 준주전급의 위상을 지니며 20경기 이하의 출전 기록을 선보였으며, 소속팀 부질로 이와타가 강등당한 2014년에 본격적으로 주전 선수로 도약해 27경기에 출전하였다. 2015년에는 김민우, 최성근 등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기로 유명한 사간 도스에 입단하였다. 첫 시즌인 2015년에는 그럭저럭 많은 경기에 출전하였으나, 이듬해 2016년에는 주전 경쟁에 밀려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J2리그 소속의 V-바렌 나가사키로 임대를 떠나 18경기에 출전하였다.
수원 FC 입단[편집]
2016년을 끝으로 오랜 기간 활동한 일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국내 복귀를 추진하였다. 처음에는 울산 현대와 협상이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조덕제 감독의 구체적인 제안을 받아 K리그 챌린지로 강등당한 수원 FC에 입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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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 ~ 2014.12 | 주빌로 이와타 | J리그 디비전1 → J리그 디비전2 | |
2015.01 ~ 2016.12 | 사간 도스 | J1리그 | |
→ 2016.07 ~ 2016.12 | V-바렌 나가사키 | J2리그 | 임대 |
2017.01 ~ 현재 | 수원 FC | K리그 챌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