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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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1989년 4월 17일 ~)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2년 K리그에서 활동한 공격수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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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서울 신천중학교, 중동고등학교를 거쳐 광운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프로 생활[편집]
2012년 드래프트에서 성남 일화 천마에 5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2012년 4월 14일 對 대전 시티즌 전에서 선발 출장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신태용 감독에게 합격점을 얻으며 1군 후보 멤버로 활동하였다. 신감독은 김현우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며 신뢰를 보냈는데, 2012시즌 종료 후 신태용 감독의 후임으로 안익수 감독이 성남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김선수의 입지는 급전직하하고 말았다. 결국 2013시즌 시작 직전, 김덕일 등 다른 선수들과 함께 성남에서 계약 해지를 당해 1년만에 성남을 떠나고 말았다.
성남을 떠난 뒤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수행하며 K3리그 이천 시민축구단 등지에서 뛰면서 몸상태를 유지하였으며, 2016년 초 입단 테스트 끝에 대전코레일 축구단 유니폼을 입는데 성공, 3년만에 근황을 알렸다. 이후 내셔널리그 개막전에서 천안시청 축구단을 상대로 극적인 동점 데뷔골을 터뜨리는등 부활의 기대를 모았는데.. 아쉽게도 전반기 5경기 출장에 그친채 여름 무렵 코레일에서 퇴단하고 말았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4월 22일 對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요반치치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를 요구하자, 신태용 감독은 김현우 선수를 투입시키려 했었다. 그러나 김선수는 몸을 풀다가 화장실을 간 상태였고, 신태용 감독은 박세영 선수를 꿩대신 닭 격으로 투입시켰는데.. 박세영 선수가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려버렸다. 김선수가 화장실에 간 덕분(?)에 새로운 공격자원을 발견하게된셈.[1]
경력[편집]
- 2012 :
성남 일화 천마 / K리그
- 2016.1 ~ 2016.6 :
코레일 축구단 /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