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창
최인창(1990년 4월 11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수다.
프로필[편집]
|
|
유소년 생활[편집]
포항제철중, 포철공고, 한양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포철공고 시절 배천석, 이명주, 고무열과 함께 포철공고 빅4로 군림하며 활약하였으며, 포철공고 졸업 후 2009년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의 우선지명을 받은 뒤 한양대학교에 진학하였다. 한양대 시절에는 주목을 끌만한 기록을 남기지못해 최선수를 우선지명했던 포항 측이 지명을 철회하는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4학년에 접어들면서 폼을 회복 후 U리그에서만 9골을 성공시키며 한양대 주포로 활약하였다.
K리그[편집]
2013년 드래프트에서 부천 FC 1995에 창단팀 우선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부천 입단 후 생각 외로 출장 수가 많지는 않지만, 팬들의 기대를 받는 유망주 중 한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4 시즌 최진한 감독 부임 후에는 장신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로 팀의 확실한 공격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시즌이 끝난 후 방출 명단에 포함되면서 팀을 떠났고, 2015년에는 내셔널리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활동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로서 194cm라는 압도적인 신장을 활용한 포스트플레이가 장기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13 ~ 2014 : 부천 FC 1995 / K리그 챌린지
- 2015 ~ :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 /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