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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2일 (월) 21:04 판
장윤호(1996년 8월 25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5년부터 K리그 클래식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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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전북 전주영생고등학교의 중원의 사령관으로 2014 시즌 영생고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미드필더로 주로 미드필드 한가운데에서 활약하지만 종종 측면에서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2014 시즌 6골 7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날카로운 슈팅과 정확한 패스 등 공격 능력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178cm에 62kg로 마른 체형이기에 프로에서의 거친 몸싸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웨이트를 통해 피지컬을 늘려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로 생활
전북 현대 모터스 시절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의 유스 우선지명을 통해 프로에 발을 내딛었다. 영생고등학교에서 전북 직행으로는 김현, 김신에 이어 3번째며, 영생고등학교 출신으로는 5번째 입단이다. 지명 당시 눈에 띄는 성적이 아님에도 리그 우승 경쟁팀인 전북으로 직행했기 때문에 상당히 의외라는 평을 많이 받았다.
전북 소속이 된 이후로 간간히 교체 명단에만 들 뿐 한동안 출장하지 못하다가 2015년 6월 17일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팀의 간판 미드필더인 이재성의 국가대표 차출로 인한 공백으로 기회가 주어졌는데, 문상윤, 김동찬 등 해당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많은 선배들을 제치고 선발로 출장한 것에 대해 대부분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경기 초반에는 제대로된 포지션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안정적으로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 중앙 미드필드에서 폭넓게 활동하면서 필요 시에는 중앙과 양쪽 사이드로 빠르게 침투하고, 문전에서는 과감하게 슛을 하는 등의 공격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몸무게를 6kg이나 불렸지만 여전히 체격적인 측면에서 가녀려 조그만 몸싸움에도 튕겨나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에피소드
- 아직까진 없습니다.
경력
- 2015 ~ 현재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클래식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 ↑ 2015년 6월 22일 현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