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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1일 (일) 01:44 판
김민혁 (1992년 8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동명이인으로 23세 이하 대표팀 출신 수비수 김민혁도 있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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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신흥초등학교, 문일중학교, 언남고등학교를 거쳐 광운대학교에 진학하였다. 광운대 재학 시절에는 주전 플레이메이커로 활동, 유인수, 한성규와 함께 공격을 이끄는 자원으로 지명도를 높였으며, 2014년 광운대의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어 대회 최우수선수상에 선정된 바 있는 전도유망한 미드필더이다.
프로 생활
K리그 드래프트 2015에서 박용우, 김원균과 함께 FC GS의 신인 자유계약 선수로 입단하였다. 프로 첫 시즌에는 쟁쟁한 스쿼드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입단 동기 미드필더 박용우가 최용수 감독으로부터 전폭적인 신임을 얻어 주전으로 활동할 당시에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듬해 2016년에는 GS를 퇴단, 정조국과 함께 광주 FC로 자리를 옮겼다. 광주로 이적한 김민혁은 시즌 초반부터 기회를 얻었고, 한차원 발전한 기량을 통해 남기일 감독 전술에 한 축이 되어 활동해 시즌 38경기 3득점 8도움을 올리는 수준급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2017년 광주가 전체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김민혁도 상대 선수들의 집중견제로 출전하는 경기에 비해 활약도는 지난 시즌만 못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로는 조직력이 붕괴되면서 큰 활약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광주는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고 만다.
플레이 스타일
넓은 시야와 탁월한 패싱 능력을 지닌 선수이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동하면서 적극적인 수비 가담까지 보여주는데, 적극적인 것에 비해 수비력은 아쉽다는 평가이다.
에피소드
경력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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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 2015.12 | ![]() |
K리그 클래식 | |
2016.01 ~ 현재 | ![]() |
K리그 클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