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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였다. 입단 후 치른 데뷔전에서 경기력이 바닥(...)을 치는 바람에 팬들 사이에 [[먹튀]]가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으나 이후 경기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먹튀논란은 수그러들었다. 반시즌만에 14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6강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는 등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스탯은 좋아보였으나 [[최강희]] 감독의 마음을 끄는데에는 실패, 2008년 시즌이 끝난 후 바로 계약해지. 벨기에의 AFC Tubize로 이적하여 6개월 간의 K리그 생활을 마쳤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0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테스트를 받으며 [[R리그]]에도 출장. 계약이 유력 시 되었으나 연습경기에서 부진, 다시 고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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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으로 돌아간 다이치는 2009년 벨기에의 AFC Tubize에서 활약한 뒤 2009–2010시즌 HNK Šibenik (2010년 FK Sloboda Tuzla 으로 임대) 팀에서 활약한뒤 2010–2011년까지 중국의 상하이 동이에서 활약하였다. 이후 다이치는 2011년 8월부터 헝가리 슈퍼리그의 Vasas SC로 자리를 옮겨 활약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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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7일 (월) 12:22 판

다이치 (1984년 8월 21일~)는 보스니아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8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외국인 공격수이다.


프로필

  • 이름 : Jusuf Dajić
  • 등록명 : 다이치
  • 출생일 : 1984년 8월 21일
  • 국적 : 보스니아
  • 신체 : 180cm / 80kg
  • 포지션 : 포워드
  • 국가대표 경력 : 2008 보스니아 국가대표팀 선발 (1경기 출장)
  • 현 소속팀 : Vasas SC
  • 등번호 : 11
  • K리그 기록 :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전북 현대 모터스 2008 14 7 1 1 0
통산 (K리그) - 14 7 1 1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10월 1일 기준.


K리그 진출 이전

알렉스(알렉산더)와 동시에 영입했던 선수다. 2008년에 1차례 보스니아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영입할 때 동유럽 국가대표 출신이라는 점이 부각되었다. 영입 당시 전북은 제칼로, 스테보, 토니를 한꺼번에 내보낸 상황이었기에 당시 주전 공격수인 조재진을 지원해줄 빠른 공격수가 필요했었기에 영입하게 된 선수다.


K리그

2008년 여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였다. 입단 후 치른 데뷔전에서 경기력이 바닥(...)을 치는 바람에 팬들 사이에 먹튀가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으나 이후 경기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먹튀논란은 수그러들었다. 반시즌만에 14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6강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는 등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스탯은 좋아보였으나 최강희 감독의 마음을 끄는데에는 실패, 2008년 시즌이 끝난 후 바로 계약해지. 벨기에의 AFC Tubize로 이적하여 6개월 간의 K리그 생활을 마쳤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0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테스트를 받으며 R리그에도 출장. 계약이 유력 시 되었으나 연습경기에서 부진, 다시 고국으로 돌아갔다.

K리그 이후

고국으로 돌아간 다이치는 2009년 벨기에의 AFC Tubize에서 활약한 뒤 2009–2010시즌 HNK Šibenik (2010년 FK Sloboda Tuzla 으로 임대) 팀에서 활약한뒤 2010–2011년까지 중국의 상하이 동이에서 활약하였다. 이후 다이치는 2011년 8월부터 헝가리 슈퍼리그의 Vasas SC로 자리를 옮겨 활약중에 있다.

플레이 스타일

슈팅도 평범 스피드는 괜찮지만 드리블은 좀 안되고 몸싸움도 그저그런 평범한 외국인 공격수였다. 본인이 하는 것에 비해 동료선수들의 완벽한 어시스트와 상대 수비수의 실책 등으로 공격포인트를 많이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뭐 그런걸두고 골문 앞에서의 골결정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다. 근데 골문에서 멀어질수록 결정력은 매우 급감했다. -_-;


에피소드

  • 2008년 초반 최하위까지 추락한 전북은 후반기 대약진 6강 플레이오프에 사활을 걸고 있었는데, 다이치의 활약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할 수 있었다. 특히 분수령이었던 마지막 경기 경남 FC전에서 다이치는 2:1로 불안한 리드를 잡던 후반 43분 정경호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게 만들었다. 하지만 재계약 실패 -_-;;


경력


참고


같이 보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