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순위로 뽑힌다고 해도 최대 5000만원밖에 받을 수도 없고 드래프트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팀으로 갈 수 없기 때문에 보스만 룰에 위배되고 선수들의 해외진출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김영권]],[[김보경]],[[김민우]] 등의 2009년 U-20 청소년 월드컵 8강 진출 주역 선수들이 2010년 J리그 팀들과 계약함으로서 표면화되었다.
| + | 프로축구연맹 과 K리그 각 구단들은 완전연봉제와 드래프트제를 조합해 신인 선수의 몸값을 줄이고자 했지만 이에 대한 역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사실 한 해에 유망주라고 꼽을 만한 선수는 다섯 명 내외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1순위 선수 14명은 똑같이 연봉 5000만 원을 받는다. 선수의 가치와 능력을 무시하는 이런 획일적인 연봉 책정은 프로와 자본주의 사회에선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리고 드래프트를 피해 유망주들의 해외 유출 현상이 가속화되었다. 이는 [[김영권]],[[김보경]],[[김민우]] 등의 2009년 U-20 청소년 월드컵 8강 진출 주역 선수들이 2010년 J리그 팀들과 계약함으로서 표면화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