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드래프트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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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편집]
- 신인선수 선발(드래프트 실시) - 1990년 11월 22일
- 총 137명의 희망자 중, 33명이 지명됨.
지명 결과[편집]
구단 | 1차선발 | 2차선발 | 3차선발 | 4차선발 | 5차선발 이하 |
---|---|---|---|---|---|
일화 천마 | 조우석 | 김왕주 | 조일수 | 유봉기 | |
현대 호랑이 | 이평재 | 신홍기 | 이명렬 | 이현석 | 백승대 |
유공 코끼리 | 이석경 | 이찬행 | 김대길 | 김귀식 | 김훈, 김은철, 황정규 |
포항제철 아톰즈 | 박태하 | 정철호 | 나승화 | 노태경 | 박현석 |
대우 로얄즈 | 안광호 | 박순태 | 김문섭 | 김귀화 | 황규령, 이승욱, 김영훈 |
럭키금성 황소 | 임재선 | 임종국 | 김영섭 | 최종호 | 이홍근 |
특징[편집]
- 1990년 10월, 당시 대학 최대어로 통했던 황선홍, 홍명보가 드래프트 신청 거부를 선언하면서, 드래프트 존치 논란이 처음 벌어졌다. 홍명보와 황선홍 양 선수가 각기 내세웠던 선수 본인이 가고 싶은 팀에 입단할 수 없다는 점과 계약금과 연봉이 타 종목에 비해 낮게 책정돼있다는 점등을 이유로 드래프트 신청을 거부했으며, 구단 협의회는 두 선수에게 1991년과 1992년, 2년 동안의 드래프트 참가를 금지하는 징계를 내렸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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