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시즌 귀신같은 수비를 보여주던 이호 선수였지만, 2011시즌엔 생각보다는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중. 물론 작년에 비해서 나아졌다는 얘기다. 여기에 2011시즌 도중 기존 대전의 주전 센터백들이 승부조작 가담자로 영구 퇴출되면서 이호는 일약 대전의 붙박이 주전 센터백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거기에 계속 주전으로 투입되면서 점차 실력이 안정적으로 되어가는듯? 무려 2011년 8월 13일 對 [[SK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키고 이주의 K리그 베스트 11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호의 결장으로 패배했다고 평가한 경기마저 있을정도니 그야말로 격세지감.. 그러나 가을에 접어들면서 슬슬 예전 모습을 다시 보이고있어 기량이 성장한건지 종잡을수가 없다. | 2010시즌 귀신같은 수비를 보여주던 이호 선수였지만, 2011시즌엔 생각보다는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중. 물론 작년에 비해서 나아졌다는 얘기다. 여기에 2011시즌 도중 기존 대전의 주전 센터백들이 승부조작 가담자로 영구 퇴출되면서 이호는 일약 대전의 붙박이 주전 센터백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거기에 계속 주전으로 투입되면서 점차 실력이 안정적으로 되어가는듯? 무려 2011년 8월 13일 對 [[SK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키고 이주의 K리그 베스트 11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호의 결장으로 패배했다고 평가한 경기마저 있을정도니 그야말로 격세지감.. 그러나 가을에 접어들면서 슬슬 예전 모습을 다시 보이고있어 기량이 성장한건지 종잡을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