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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이동원2.jpg|190픽셀|섬네일|대전 시절 이동원]]
[[File:이동원2.jpg|190픽셀|섬네일|대전 시절 이동원]]
'''이동원'''(1983년 11월 7일 ~)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수비수이다.
'''이동원'''(1983년 11월 7일 ~)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수비수이다.
* 포지션 : [[센터백]]
* 포지션 : [[센터백]]
* 현 소속팀 : -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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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연맹선수기록|ID=200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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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생활 ==
== K리그 생활 ==
2005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여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 이동원 선수 입단과 비슷한 시기에 전남의 사령탑이 된 [[허정무]] 감독은 이선수를 입단 동기인 [[양상민]]과 함께 장차 전남의 수비진을 이끌 재목으로 공언하기도했다. 그리고 2005년 3월 9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루게된다. 2년차인 2006년에는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프로 생활 최초의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하지만 몇달 후, 전남은 [[김치우]]를 영입하기위해서 [[이동원]]에 현금을 얻는 트레이드를 제시하였고, 인천이 이를 승낙함에 따라 이선수는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2005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동원 선수 입단과 비슷한 시기에 전남의 사령탑이 된 [[허정무]] 감독은 이선수를 입단 동기인 [[양상민]]과 함께 장차 전남의 수비진을 이끌 재목으로 공언하기도 했다. 그리고 2005년 3월 9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른 것을 시작으로 총 10경기를 소화하였으며, 2년차인 2006년에는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24경기를 출장하는 등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는듯 했다. 하지만 몇달 후, 전남은 [[김치우]]를 영입하기위해 [[이동원]]에 현금을 얻는 트레이드를 제시하였고, 인천이 이를 승낙함에 따라 이선수는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된다.
2007년 인천에서 새출발을 하게 된 이동원 선수는 코칭스태프의 요구에 따라 가끔씩 주 포지션인 센터백이 아닌 장신의 키를 이용한 타겟형 공격수로 투입되기도 했는데, 이는 오히려 선수 본인에게 경기집중력 저하를 불러오는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ref>1990년대 까지는 멀티 포지션이 대 유행함에 따라, 수비수를 공격수로 투입하여 재미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었지만, 한 포지션에 역량을 집중하지 못한 선수들의 기량은 둘쭉날쭉하곤 하며 장기적으로 선수의 기량 발전에 걸림돌이 되었는데.. 이동원도 그런 케이스로 봐야할듯.</ref> 이후 2008년 시즌 직전, [[인천 유나이티드]]는 [[2008년 드래프트]]에서 [[대전 시티즌]]이 1순위로 지명한 [[안현식]]을 데려오기 위해서 이동원 선수를 대전에 내놓는 트레이드를 제의했고, 대전이 이를 승낙함에 따라 [[안현식]]과의 1:1 트레이드가 성사되어 대전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2007년 인천에서 새출발을 하게 된 이동원 선수는 코칭 스태프의 요구에 따라 가끔씩 주 포지션인 센터백이 아닌 장신의 키를 이용한 타겟형 공격수로 투입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선수 본인에게 경기 집중력 저하를 불러오는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ref>1990년대 K리그 내에서는 멀티 포지션이 대 유행함에 따라, 수비수를 공격수로 투입하여 재미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었지만, 한 포지션에 역량을 집중하지 못한 선수들의 기량은 둘쭉날쭉하곤 하여 장기적으로 선수의 기량 발전에 걸림돌이 되었는데.. 이동원도 그런 케이스로 봐야할듯.</ref> 이후 2008시즌 직전, [[인천 유나이티드]]는 [[2008년 드래프트]]에서 [[대전 시티즌]]이 1순위로 지명한 [[안현식]]을 데려오기 위해 이동원 선수를 대전에 내놓는 트레이드를 제의했고, 대전이 이를 승낙함에 따라 이선수는 대전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다행히 대전 입단 후에는 [[김형일]]과 포백의 중앙 라인을 구성하며 대전 수비진의 핵심으로 떠올랐고, 이 때의 활약을 계기로 [[박동혁]]의 해외 진출과 [[박병규]]의 군입대로 대체 수비수를 원하고 있던 [[울산 현대]]로 2009년 이적했다.. 이적 후 나름 활약을 해주었지만,<ref>하지만 2009년 입단 직후에는 [[안툰]] 선수와 함께 최악의 삽질로 [[강원 FC]]에 2:4 대패를 견인(?)하는 등 좋지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ref> 2010년에는 새로 영입된 [[김치곤]]과 [[이재성]]에 완전히 주전 자리를 내주며 울산 2군에 머무르게 된다.
== 부산 입단과 그 이후 ==
== 부산 입단과 그 이후 ==
2011년 7월 중순, [[K리그 승부조작]]으로 수비진의 누수가 심각했던 [[부산 아이파크]]에 긴급 영입되었다. 하지만 이동원 선수는 후반기 6경기 출장에 그친채 부산 [[안익수]] 감독에게 불성실을 이유로 퇴출당하고 말았으며, 2012년 태국의 카이난 FC로 이적하여 28경기 출전, 8골을 기록하였고 2013년 인도네시아의 스리위지야 F.C로 이적하여 1시즌동안 활동하였다.
2011년 7월 중순, [[K리그 승부조작]]으로 수비진의 누수가 심각했던 [[부산 아이파크]]에 긴급 영입되었다. 하지만 이동원 선수는 후반기 6경기 출장에 그친채 부산 [[안익수]] 감독에게 찍혀 퇴출당하고 말았으며, 2012년 태국의 카이난 FC로 이적하여 28경기 출전, 8골을 기록하였고 2013년 인도네시아의 스리위지야 F.C로 이적하여 1시즌동안 활동한 것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하였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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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983년생]][[분류:동북고등학교의 선수]][[분류:숭실대학교의 선수]][[분류:전남 드래곤즈의 선수]][[분류:인천 유나이티드의 선수]][[분류:대전 시티즌의 선수]][[분류:울산 현대의 선수]][[분류:부산 아이파크의 선수]][[분류:해외파 선수]]
[[분류:1983년생]][[분류:동북고등학교의 선수]][[분류:숭실대학교의 선수]][[분류:전남 드래곤즈의 선수]][[분류:인천 유나이티드의 선수]][[분류:대전 시티즌의 선수]][[분류:울산 현대의 선수]][[분류:부산 아이파크의 선수]][[분류:해외진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