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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스타일 == | == 플레이 스타일 == |
2014년 10월 14일 (화) 15:52 판
김영광(1983년 6월 28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2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골키퍼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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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K리그
2002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2011시즌 초반 부상을 당하면서,[1] 최무림, 정유석등 3,4선발 키퍼들이 울산의 골문을 지킨적이 있었는데 결과는 썩 좋지않았다. 이후 김영광 키퍼가 필드에 복귀하면서 울산의 실점율은 1점대 초반으로 급감했고, 김선수의 든든한 선방을 바탕으로 울산은 K리그 2012 준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성공적인 12시즌을 뒤로 하고, 2013시즌은 초반 근육부상을 당했던 김영광 선수는 1달 가량 결장했으며, 김선수의 빈자리를 김승규가 훌륭하게 틀어막으면서 오랜만에 김영광 vs 김승규의 1선발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차세대 대표팀 골키퍼로 성장한 김승규와의 선발경쟁에서 다소 밀리면서, 2014시즌 경남 FC로 1년 임대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논란은 있지만 정성룡 선수와 더불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세대 수문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킥, 반사신경, 패널티 장악력이나 판단력 등 대부분의 골키퍼 평가도에서 K리그 최정상급 골리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성격이 약간(?) 다혈질적이고 골을 실점하면 수비진들에게 화풀이하는 성향이 강해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물론 안툰 때문에 빡쳤던건 이해할만 하지만
에피소드
- 2007년 시즌을 앞두고, 전남에서 울산으로 무려 22억이라는 거금에 이적하였다. 그러나 전남은 22억을 현금으로 지급받지 못하고 현금 12억 가량에 당시 울산 현대 소속이었던 레안드롱 1년 임대료로 10억을 책정하여 퉁쳤다. 결국 전남에 임대된 레안드롱은 11경기 1골 1도움의 최악의 활약으로 10억 값을 전~혀 못해냈고 결국 전남만 바보된 트레이드 결과가 되고말았다.
- 한때 김영광이 이운재 선수뒤에 있는 사진을 찍어놓고 너만 없으면 내가 국대 라는 짤이 만들어진바 있었다. (옆 사진 참조) 현실은 이운재가 은퇴한 뒤에도 정성룡 선수에게 밀려서 여전히 국가대표 서브 골리 ㅜㅜ
- 2007년 10월 21일, K리그 플레이오프 對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일부 관중이 그라운드에 물병을 집어던지자, 김영광 선수가 자신의 주변으로 날아온 물병을 다시 관중석에 던지는 행위를 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바 있다.[2] 이 때의 행위로 김선수는 K리그 상벌위원회에 회부되어 6게임 출장 정지와 벌금 600만원 징계를 받았다.
경력
- 2002 ~ 2005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 2007 ~ 현재 : 울산 현대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