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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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골을 넣고 환호하는 조주영

조주영 (1994년 2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조주영 (1984)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프로필[편집]

  • 이름 : 조주영
  • 출생일 : 1994년 2월 4일
  • 신체 : 186cm / 80kg
  • K리그 기록 (내셔널리그 포함)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6 광주 FC 광주 FC 클래식 15 14 2 2 4 0
2017 22 19 5 2 1 0
2018 Teamlogo gimhaefc.png 김해시청 축구단 KNL 11 10 2 1 1 0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1 1 1 0 0 0 0
통산 K리그1 38 34 7 4 5 0
K리그2 0 0 0 0 0 0
내셔널리그 11 10 2 1 1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8년 12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현대중학교를 졸업하고 금호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금호고등학교광주 FC의 지정 유소년팀이 되면서 고교 졸업과 함께 K리그 드래프트 2012에서 광주로부터 우선지명을 받고 아주대학교에 진학하였다. 아주대 시절 곽성욱과 함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였으며, 3학년 재학 시절인 2014년에는 BTV컵 국제축구대회 대표팀에 이지민과 함께 아주대 출신으로 발탁되어 대회 우승을 이끈 바 있다.


프로 생활[편집]

아주대를 졸업하고 K리그 신인선수 선발 2016을 우선지명 선수 자격으로 광주 FC에 입단하였다. 첫 시즌에는 정조국의 백업 자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16년 4월 전남 드래곤즈 원정 경기에 데뷔하여 교체 투입 5분 만에 데뷔골이자 역전골을 넣었다. 이후 경기에서는 2개의 도움을 올려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하여 특급 조커로까지 불리기도 했는데, 여름부터는 페이스가 떨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2년차인 2017년에는 남기일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22경기에 출전, 5득점 2도움을 올리는 쏠쏠한 활약을 펼치기도 했으나, 이와 별개로 소속팀 광주가 부진을 거듭하면서 K리그2로 강등되고 말았다.[1] 박진섭 감독이 부임한 2018년에는 시즌 초반부터 내셔널리그 소속의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임대 이적하여 활동하였다. 인천 유나이티드로 6개월 임대된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타겟 스트라이커 유형으로 안정적인 제공권, 피지컬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이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6.01 ~ 현재 광주 FC 광주 FC K리그1K리그2
→ 2018.01 ~ 2018.07 Teamlogo gimhaefc.png 김해시청 축구단 내셔널리그 임대
→ 2018.07 ~ 2018.12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1 임대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2017년 시즌 중에는 남기일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고 김학범 감독이 광주 FC 사령탑에 부임하는 변화가 있었으며, 여름 이적 시장에 입단한 완델손이 후반기 득점 퍼레이드를 벌이면서 조주영은 전반기와 달리 후보 선수에 그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