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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오랜만에 돈보따리를 풀며 한상운을 비롯해 [[윤빛가람]], [[이현호3|이현호]], [[요반치치]], [[김성준2|김성준]] 등을 싹쓸이 해왔는데.. 현재까지는 선수들간의 융화에 완전히 실패해 최악의 시련을 겪고있다. 특히 성남의 성적 부진에 가장 큰 주범으로 요반치치와 더불어 한상운의 부진이 낙인찍힌 상황. 2011시즌 후반기부터 어딘가 이상하던 플레이기질이 성남가서는 더 폭발한듯 하다는 평을 얻으며 성남팬들의 원성을 듣고있다. 게다가 2012년 7월 6일 뜬금없이 주빌로 이와타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성남은 한상운 6개월 쓰는데에 부동의 왼쪽 풀백과 15억이라는 거금을 준 것. 제대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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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오랜만에 돈보따리를 풀며 한상운을 비롯해 [[윤빛가람]], [[이현호3|이현호]], [[요반치치]], [[김성준2|김성준]] 등을 싹쓸이 해왔는데.. 현재까지는 선수들간의 융화에 완전히 실패해 최악의 시련을 겪고있다. 특히 성남의 성적 부진에 가장 큰 주범으로 요반치치와 더불어 한상운의 부진이 낙인찍힌 상황. 2011시즌 후반기부터 어딘가 이상하던 플레이기질이 성남가서는 더 폭발한듯 하다는 평을 얻으며 성남팬들의 원성을 듣고있다. 게다가 2012년 7월 6일 뜬금없이 주빌로 이와타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성남은 한상운 6개월 쓰는데에 부동의 왼쪽 풀백과 15억이라는 거금을 준 것. 제대로 당했다.<ref>대신 주빌로가 한상운을 무려 17억원에 사가서 현금 2억원은 더 받았지만.. 그걸로 메우기엔 성남이 너무 많은 손해를 봤다는 평.</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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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6일 (금) 16:48 판

파일:한상운.jpg
부산의 한상운

한상운(1986년 5월 3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9년부터 K리그에서 활약했던 공격수이다.



프로필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부산 아이파크 2009 31 23 3 5 4 0 0
부산 아이파크 2010 31 12 7 5 1 0 0
부산 아이파크 2011 32 14 9 8 2 0 0
성남 일화 천마 2012 16 11 1 1 1 0 0
통산(K리그) - 110 60 20 19 8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7월 1일 기준.


유소년 생활

단국대 졸업 후 2009년 드래프트에서 부산 2순위로 지명된 선수로, 강원도 태백시의 황지중앙초등학교와 황지중학교를 거쳐 강릉제일고를 졸업한 강원도 토박이 였다.[1] 2009년 드래프트 당시, 관계자들 모두 신생팀인 강원이 연고지 출신인 한상운을 데려갈 것이라 예상했으나, 우선지명 명단에도 없었고 2순위까지 지명되지 않자 부산이 냉큼 집어왔다는 후문.


프로 생활

부산 생활

100m 11초대라는 준족의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높이 평가해 부산 아이파크가 2순위로 지명하였다. 지명 당시만 해도 부산팬들은 그다지 큰 기대를 걸진 않았으나, 동계훈련과 팀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일약 황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한상운 선수의 포지션은 윙 포워드와 중앙공격수를 겸용하면서 활발히 포지션 스위칭이 가능했기 때문에, 전술적 가치가 더욱 높았다. 특히 2009 데뷔시즌, 동 포지션 경쟁자로 예상되었던 한정화 선수의 대구 임대, 이동명의 부진등 외부적 요인도 겹치면서 곧바로 주전으로 발돋움하는 행운도 얻었다. 덕분에 동기인 임경현, 김익현 등, 지명 당시 기대했던 신인들보다 더 빠르게 성공할 수 있었다.

2010시즌 개막을 앞두고 피로골절 부상으로 주위의 우려를 자아내기도 하였으나, 이윽고 몸을 추스리면서 2010시즌에도 대활약하였고, 2011시즌 새로이 부산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안익수 감독의 적극적인 기용 아래 부산의 주 공격옵션으로 활약중이다. 특히 2011년 4월 16일 대구전부터 5월 8일 포항전까지 K리그 4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데뷔 이래 최고의 커리어 하이를 찍지 않을까 기대중. 드디어 2011년 8월 28일 국가대표에 발탁되면서 대표팀의 부름도 받게되었다. 우왕 ;ㅁ;! 그러나 국가대표에서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한채 배회하다 돌아왔다.. 돌아와서는 그대로 슬럼프. 소위 국대병에 걸려 플레이오프때까지 득점포가 침묵한채로 시즌을 마감했다.


성남 생활

2011년 12월 7일 한 언론이 한상운의 성남행 기사를 보도하였다. 조건은 현금 15억 + 장학영이 얹어진 조건이라고.. ㄷㄷㄷ..



성남은 오랜만에 돈보따리를 풀며 한상운을 비롯해 윤빛가람, 이현호, 요반치치, 김성준 등을 싹쓸이 해왔는데.. 현재까지는 선수들간의 융화에 완전히 실패해 최악의 시련을 겪고있다. 특히 성남의 성적 부진에 가장 큰 주범으로 요반치치와 더불어 한상운의 부진이 낙인찍힌 상황. 2011시즌 후반기부터 어딘가 이상하던 플레이기질이 성남가서는 더 폭발한듯 하다는 평을 얻으며 성남팬들의 원성을 듣고있다. 게다가 2012년 7월 6일 뜬금없이 주빌로 이와타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성남은 한상운 6개월 쓰는데에 부동의 왼쪽 풀백과 15억이라는 거금을 준 것. 제대로 당했다.[2]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같이 보기

외부링크

참고

  1. 참고로 황지중앙초와 황지중은 과거 부산 선수였던 배효성 선수의 모교이기도 하다.
  2. 대신 주빌로가 한상운을 무려 17억원에 사가서 현금 2억원은 더 받았지만.. 그걸로 메우기엔 성남이 너무 많은 손해를 봤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