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르

파일:다미르.jpg

수원 삼성의 다미르

다미르(1990년 2월 5일 ~)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태어난 크로아티아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7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드필더다.

프로필

이름 : Damir Šovšić (다미르 소브시치) 등록명 : 다미르 국적 : 크로아티아ㆍ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생일 : 1990년 2월 5일 신체 : 177cm / 72kg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국가대표 2006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U-17 대표 2011년 크로아티아 U-21 대표 현 소속팀 : 수원 삼성 블루윙즈 등번호 : 66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7 수원 삼성 블루윙즈 클래식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0 0 0 0 0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입단 이전

2008년 NK 자그레브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다미르는 2013년까지 레귤러 멤버로 활약하며 121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스탯을 올렸다. 이후 2013년 강등권에 허덕이던 로코모티바 자그레브의 끈질긴 구애를 받고 이적한 다미르는 2년간 57경기 8골을 기록했다. 이후 2015년에는 다시 크로아티아 1부 리그 팀인 디나모 자그레브로 임대 이적했고, 2015년 중순 완전 이적했다. 2016년에는 이스라엘 프리미어 리그의 하포엘 텔-아비브로 이적해 12경기에 출장, 안착하는듯 했지만 하포엘이 재정난에 빠지면서 다미르와의 계약을 포기하고 말았다고 한다.

K리그

2017년 2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영입이 확정되었다. 계약 기간은 1년에 2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플레이 스타일

양발을 잘쓰고 번뜩이는 패스 타이밍과 넓은 시야로 중원의 공격을 이끈다. 다만 피지컬이 너무나도 딸린다는 것이 단점. 압박이 심한 K리그에서 버티려면 몸싸움을 키우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피소드

• 별명은 육육이로 불리고 있다. 수원 입단 테스트를 받던 시기, 66번의 등번호를 달고 뛰었기 때문. 이후 육육이라는 별명이 프론트에게도 알려졌는지, 테스트 이후 정식 입단 등번호도 66번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경력

• 2008 ~ 2013 : NK 자그레브

• 2013 ~ 2015 : 로코모티바 자그레브

• 2015 : 디나모 자그레브 (임대)

• 2016/17 : 디나모 자그레브

• 2016/17 : 하포엘 텔-아비브 (임대)

• 2017.2 ~ 현재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