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1
김현성(1989년 9월 27일 ~ )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 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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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편집]
동북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R리그에서 FC GS 소속으로 경기를 소화하며 득점도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는 공격수였다. 신장 186cm에 달하는 좋은 하드웨어에 왼발잡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어, 경험만 쌓이면 만만찮은 실력을 자랑할 것이라는게 이영진 감독의 설명. 2008년 드래프트에서 FC GS에 우선지명 되었으며, 이후 건국대학교 1학년에 재학하다 2009년 GS에 입단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프로 입단 후에는 GS 수석코치였던 이영진의 조련을 받았으며, 2010년 이영진 씨가 대구 FC의 제3대 감독으로 부임한 후, 김선수도 온병훈, 송제헌 선수 등과 함께 낙점을 받아 대구에 입단하게 되었다.[1] 이 때 김현성 선수의 경우는 FC GS 가 1년 임대 형식으로 대구 FC에 입단시켰으며, 2011시즌에도 임대 연장에 합의해 총 2년동안 대구에서 활약했다. 2010년, 대구에서 총 10경기를 출장하였으며 10월 3일 對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이듬해인 2011년에도 대구에서 활약했는데 시즌 대부분 경기를 소화하며 7골 2도움을 기록, 대구의 주 득점원으로 대활약했다. 특히 8월 발표된 2012년 런던 올림픽대표 강화훈련 명단에도 김현성 선수가 발탁되면서 김현성 선수의 장래가 더욱 기대받고 있다. 대구 측에서는 김현성 선수를 완전이적 시키기 위해 온갖 달콤한 유혹(?)을 했으나 아쉽게도 2011시즌 종료 후, 원소속구단인 GS로 복귀하였다.
GS 복귀 이후에는 데얀, 정조국 등에 밀려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있으며, 2012시즌 6개월동안 일본 J리그 팀인 시미즈S-펄스에 임대되기도 하였으나, 시미즈에서는 17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 후 GS로 복귀하였다. 13시즌 현재에도 여전히 GS에서 서브 신세다. 그래도 14시즌에는 데얀도 없고 몰리나도 전력외 취급인데다가 하대성도 떠났기때문에 전술의 변경이 불가피한데 최용수감독이 여러 실험도중 김현성을 중심으로도 전술을 실험해봤다고 한다. 아주 약간이나마 기대되기도...고요한,윤일록을 비롯한 측면들을 중심으로도 실험했다. 너무 기대는 말자. 15시즌에도 로테이션 멤버로 시즌을 시작하여 선발 출장기회는 많이 주어지지 않았음에도 17경기 4골이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지만, 여전히 팀 주전으로 자리잡지는 못했다.
결국, 2016 시즌을 앞두고 주세종 선수와 트레이드 되어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게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경력[편집]
- 2009 ~ 2014 : FC GS
- 2010 ~ 2011 : 대구 FC / K리그 (임대)
- 2012.8 ~ 2012.12 : 시미즈 S-펄스 / J리그 (임대)
- 2016 ~ : 부산 아이파크 / K리그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