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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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안 (1998년 10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7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유주안
  • 출생일 : 1998년 10월 1일
  • 신체 : 172cm / 57kg
  • 국가대표 경력
2014년 AFC U-16 챔피언십 본선 대표
2015년 FIFA U-17 월드컵 본선 대표
2016년 U-18 대표팀 친선경기 대표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 1경기 출전)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 26경기 출전 10득점)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7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클래식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0 0 0 0 0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광명광덕초에서 축구 선수로 첫 시작을 하였으며, 두각을 나타내 수원 삼성 블루윙즈 유소년팀에 스카웃 되어 매탄중학교, 매탄고등학교를 거쳤다. 매탄고 1학년 시절부터 주전 전력에 올랐으며, 이 시기부터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으로 활동하였다. 매탄고에서는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동하면서 창의적인 패스를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주승진 감독이 믿고 쓰는 자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대표팀에서는 최진철 감독에게 발탁되어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출신 이승우 선수와 함께 공격진에서 활동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고교 졸업 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2017을 통해 프로 직행 선수 자격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다. 데뷔 시즌인 2017년 6월까지 후보 선수에 머무르며 R리그에 출전하였으며, 6월에 펼쳐진 안산 그리너스 FC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성공하는 눈부신 활약을 통해 주전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14라운드 FC GS와 경기에서 후보 명단에 첫 선을 보였으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6라운드 강원 FC와 경기에서 깜짝 선발 출전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 경기에서 염기훈 선수를 대신해 조나탄과 투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유주안 선수는 전반 3분 만에 조나탄의 득점을 도우며 1호 공격 포인트를, 그리고 전반 44분에 조나탄의 도움을 받아 프로 데뷔 첫 골을 넣어 프로 첫 경기에 1골 1도움을 올리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수원은 유주안 선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전반전에 3-1로 크게 앞섰으나, 후반들어 안일한 수비로 실점을 내주고 종료 직전에 조원희 선수의 자책골로 3-3으로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는데, 이런 좋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유주안 선수는 큰 주목을 받았다.[1]


플레이 스타일[편집]

볼 다루는 센스가 상당한 선수로 고교 축구에서 유명세를 탔다. 여기에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기에 매탄고 핵심 전력으로 거듭났으며, 경기 중 보여주는 창의적인 패스로 전술을 다양화 하게 만들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7 ~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클래식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중고 신인으로 1996년 울산 현대 호랑이와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킨 박건하 씨를 제외하고 수원에서 첫 경기를 치른 역대 신인들 중 가장 뛰어난 데뷔전을 치렀다. 그로 인하여 1996년 데뷔한 특급 신인 고종수 씨에 이어 '앙팡 테리블'로 언론을 통해 소개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