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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3일 (목) 03:16 판
파일:변병주.jpg
국가대표 시절의 변병주
변병주(1961년 4월 26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83년부터 199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 후, 은퇴한 공격수이다. 1993년부터 2009년까지 지도자로 활동하였으나, 대구 FC 외국인 스카우트 비리에 주모자로 연루되어 불명예 경질되었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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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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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프로 생활
국가대표 경력
은퇴 이후
2009년 12월, 대구 FC 감독에서 자진 사임 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되었다. 2010년 현재,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태이다. 이후 2011년 초, 상주 상무의 전력분석관으로 변병주 씨가 선임되었다는 소식에 김현회 기자를 비롯 (아래 외부링크 기사 참조) 축구팬들이 성토하였고, 상주 상무는 변씨의 선임을 취소한바 있다.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2년 여름 서귀포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변씨가 선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플레이 스타일
당시 국내에서 가장 빠른 선수였다고 한다.
감독 스타일
에피소드
- 1984년 LA 올림픽 아시아예선 출전을 앞두고, 박종환 당시 국가대표 감독의 훈련방식에 불만을 품고 최순호, 최인영, 박경훈과 함께 태능선수촌을 이탈한 적이 있었다. 일종의 태업이었던셈.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변병주를 비롯해 4명의 선수에게 무기한 국가대표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내렸으나, 여론이 저들 없이는 올림픽 본선 진출 불가능 으로 거세게 반발하자, 축구협회는 이같은 징계를 철회하였다. 결국 위 4명의 선수들은 국가대표로 복귀하였으나, 박종환 감독은 최순호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선수들을 중용하지 않았다. 일종의 괘씸죄였던듯. 후에 박종환 감독이 국가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야, 변병주는 국가대표 붙박이로 활약하게 된다.
경력
- 1983 ~ 1989 : 대우 로얄즈 / K리그
- 1990 ~ 1991 : 현대 호랑이 / K리그
같이 보기
외부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