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서 2014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로 지도자 연수 과정을 밟아 2015년부터 [[성남 FC]]의 12세 이하 팀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이듬해 2016년에는 [[성남 FC]] 지정 유소년팀인 [[풍생고등학교]] 코치로 [[남궁도]] 코치와 함께 [[구상범]] 감독을 보좌하였으며, 2016년 9월 12일 성남 [[김학범]]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임하게 되자 구 감독과 함께 대행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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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서 2014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로 지도자 연수 과정을 밟아 2015년부터 [[성남 FC]]의 12세 이하 팀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이듬해 2016년에는 [[성남 FC]] 지정 유소년팀인 [[풍생고등학교]] 코치로 [[남궁도]] 코치와 함께 [[구상범]] 감독을 보좌하였으며, 2016년 9월 12일 성남 [[김학범]]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임하게 되자 구 감독과 함께 대행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그러나 성남의 성적은 곤두박질 쳤고,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추락하고 [[구상범]] 감독 대행이 사임하게 되면서 대행의 대행 자격으로 [[강원 FC]]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감독직을 잠시 수행하기도 했다. 결과는 [[성남 FC]]의 [[K리그 챌린지]] 강등이었으며, 갑작스럽게 성인팀을 지휘해야 했던 변 코치가 큰 힘을 쓰기에는 역부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