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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30일 (토) 00:20 판
윤시호(尹施淏,1984년 05월 12일~)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03년 FC GS에 입단하여 2011년부터 대구 FC에서 활동하는 선수이다. 원래 윤홍창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으나 윤시호로 개명하여 2011년 4월 28일자로 K리그 등록명을 변경하였다.
프로필
- 이름 : 윤홍창 → 윤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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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동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졸 신분으로 2003년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하였다.
K-리그
2000년 ~ 2003년 당시 안양 LG는 조광래 감독의 적극적인 유망주 수집 정책에 따라, 정조국, 최태욱, 박용호, 박요셉, 김호준, 안성훈, 한정화, 김치곤, 조원광, 이준영, 윤홍창, 한동원, 안상현, 고명진, 김병채 등 고졸내지 중졸 선수들을 싸그리 긁어모았던바 있다. 덕분에 2001 ~ 2003년 당시 안양 2군, 연고이전 후의 GS 2군 등은 대구 FC나 대전 시티즌 1군보다 스쿼드가 화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윤홍창은 일찌감치 성장해 1군무대에 데뷔하며 잘나가던 다른 또래 선수와 달리, GS 2군의 터줏대감으로 활동했는데[1] 무려 6년동안 GS 2군에서 뛰었다. 아마 2군 출장 횟수는 100회는 그냥 넘겼을듯. 이런 윤선수도 잠시나마 세뇰 귀네슈 아래서 후보에나마 이름을 올리며 교체출장을 한바 있는데 2007 ~ 2008 시즌이 그때다. 이때 對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기억하는 사람이 조금은 있을듯. 여튼 이 잠깐의 1군 후보 생활을 제외하고는 2010 시즌 종료할때까지 GS 2군에서만 뛰었다.[2]
그러다 2010시즌 종료 후, 안상현 선수와 함께 FA 자격으로 대구 FC에 이적하였다. 이영진 현 대구 감독과는 GS 시절부터 2군 감독이나 코치로 안면이 있는 사이이기에 꽤나 중용되고 있으며, 실제로도 실력이 나쁘지 않다. 윤시호 선수의 입단 덕분에, 대구는 2010시즌 내내 골머리를 앓았던 사이드 풀백 자리에 주전감을 얻게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2003 : 안양 LG 치타스 / K-리그
- 2005 ~ 2006 : 경찰청 축구단
- 2011 : 대구 FC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