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후 루시오는 울산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브라질로 야반도주(?)해 울산팬들의 뒷목을 잡게만든 반면, 정대선 선수는 경남에서도 자리를 잡으며 팬들의 만족을 얻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2012시즌을 앞두고 다리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해 아쉬움을 샀다. 부상에서 회복하여 후반부 [[GS]] 원정 경기에 꾸준히 투입되던 그는 43라운드 포항 원정에서 [[윤일록]]이 얻어낸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하면서 복귀골을 신고하였다. 2013시즌에도 조커로 활동 중이다. | 트레이드 후 루시오는 울산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브라질로 야반도주(?)해 울산팬들의 뒷목을 잡게만든 반면, 정대선 선수는 경남에서도 자리를 잡으며 팬들의 만족을 얻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2012시즌을 앞두고 다리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해 아쉬움을 샀다. 부상에서 회복하여 후반부 [[GS]] 원정 경기에 꾸준히 투입되던 그는 43라운드 포항 원정에서 [[윤일록]]이 얻어낸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하면서 복귀골을 신고하였다. 2013시즌에도 조커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