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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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동현3.jpg
골을 넣고 기뻐하는 힘동현

김동현(1984년 5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동명이인의 존재로 인하여, K리그 등록명김동현3이다. K리그 승부조작과 관련해 브로커 하수인 노릇을 한것으로 밝혀졌다.. 2011년 승부조작으로 대한축구협회 K리그 모두에서 영구제명되어 이제 다시는 축구계로 돌아와서는 안된다. 솔직히 축구선수였다고 써주고 싶지도 않다. 1년 후 2012년 5월 29일에는 전 LG 트윈스 투수였던 윤찬수와 함께 부녀자 납치를 공모했던 걸로 밝혀졌다. 이쯤되면 개쓰레기 맞다.


프로필

  • 이름 : 김동현
2002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표 선발, 대회 MVP 수상
2003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대표
2004년 아테네 하계 올림픽 본선 대표
2005년 ~ 2006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A매치 6경기 출장 1골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4 26 22 4 1 1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5 29 12 6 5 4 0
성남 일화 천마 2007 26 14 5 2 6 0
성남 일화 천마 2008 30 26 4 4 1 0
경남 FC 2009 15 12 1 0 2 0
광주 상무 2010 19 12 3 0 5 0
상주 상무 2011 10 7 2 2 1 0
통산 (K리그) - 155 105 25 14 2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6월 1일 시점 기준.


유소년 생활

K리그

2011시즌 현재, 상주 상무에서 활약중이어야 정상일텐데.. 문제는 김동현 선수가 원톱을 봐도 이상하지 않을법한 상무 스쿼드에서 김정우 선수가 홀연히 나타나 공격도 하고 수비도 하는등 혼자 북치고 장구도 치는 소년가장 모드를 시전중이라 김동현 선수를 딱히 넣을 자리가 없다. 거기다 김선수 본인의 컨디션도 썩 좋은편이 아니라 시즌 초반에는 2군리그에서 뛰기도 했을정도.. 올시즌도 썩 답이 보이진않는다.

2011년 5월 26일, K리그 초유의 승부조작 사태에 연루되어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에 의하면 김동현은 승부조작을 주선한 배후세력의 하수인 노릇을 해왔다고. 구체적으로 브로커 2명과 선수 2명을 소개해준 댓가로 5천만원을 받았다고 한다.[1] 이것이 사실이라면 축구 인생이 끝난 것은 물론이고, 현재 군인 신분이므로 군법으로 회부되어 군형무소 수감 후 복역 후, 군복무 재수행이 불가피하다. 자업자득이지 뭐.


플레이 스타일

우월한 피지컬을 이용해 최전방에서 비비는 플레이를 즐긴다. 상대 수비와 경합하면서 볼을 따내는데 매우 능한 선수. 수원과 본프레레 시절에는 윙포워드로도 간간히 나오기도 했으나 지금은 완벽히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굳힌 상태. 다만 골 결정력이 아쉽고 헤딩슛도 그렇게 위력적이지는 못하다.


에피소드

  • 2011년 상주 상무김정우 선수가 스트라이커로 대활약하면서[2] 이슈가 되자, 김정우 선수는 인터뷰에서 올시즌 10골만 넣을래요라고 인터뷰했다가 고 이수철 전 상주 상무 감독에게 공격수가 1시즌 10골만 넣고 말겠다는건 직무 유기다. 라는 핀잔을 들었다. 이건 뭐 제대로 김동현 선수에 대한 디스인듯 ㅎㄷㄷ..


경력


같이 보기


참고

  1. 관련 링크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254813
  2. 무려 2010년 4월 현재 10경기 출장해서 8골 1도움 기록중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프로 데뷔후 김정우 선수가 스트라이커로 뛴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