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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시절의 김교빈
김교빈(1987년 12월 29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0년부터 K리그에 등록된 골키퍼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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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K리그
2010년 드래프트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2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전남에서는 리그 데뷔전을 치루지 못하였으며 주로 2군에서 류원우 선수와 번갈아가며 기용되었다. 그러나 2011시즌 종료 후, 전남과 계약만료로 팀을 떠난듯.. 이후 팀을 모색하던 중, 백민철을 내보낸 뒤 서브 키퍼를 찾던 대구 FC에 등록되어 2012년에도 K리그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대구에서는 박준혁 선수의 뒤를 이어 2선발 골리로 등극하였으며, 총 3경기에 나와 2실점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2 시즌이 끝나고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으나, 인천에서는 시즌 전에 입은 부상과 함께 권정혁이라는 벽에 막혀 0경기 출장에 그쳤고 결국 FA 자격으로 인천에서도 떠나고 말았다. 이후 2014 시즌 휴식기에 경남 FC에 입단하였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였고 소속 팀인 경남은 챌린지로 강등되었다.
2015 시즌 챌린지에서도 1경기 출전에 그쳤고, 시즌 종료 후 유현의 이탈과 조수혁의 부상으로 골키퍼가 필요하던 인천 유나이티드에 복귀하였다.
조수혁의 복귀 이전까지 김다솔, 이태희와의 경쟁 구도가 예상되었는데, 개막전부터 선발로 출전하였으나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현재는 세 명의 골키퍼 중 가장 나은 모습을 이태희에게 밀려 주로 벤치에 머무르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 장신의 체격과 적당한 바디밸런스, 수비진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에서 대학시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전체적인 순발력과 PK 방어능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
에피소드
- 벌써 자식이 셋이나 된다고 한다(...) 이로 인해 군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명확하지 않은 정보. 자세히 아시는 분 수정 바랍니다
경력
- 2010 ~ 2011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 2012 : 대구 FC / K리그
- 2013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클래식
- 2014.6 ~ 2015 : 경남 FC / K리그 클래식 (2014) -> K리그 챌린지 (2015)
- 2016 ~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