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택
임성택 (1988년 7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편집
|
| ||||||||||||||||||||||||||||||||||||||||||||||||||||||||||||||||||||||||||||||||||||||||||||||||||||||||||||||||||||
유소년 생활편집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대전중앙초, 대전 봉산중학교, 유성생명과학고를 거쳐 아주대학교를 졸업했다. 아주대 시절인 2010년, U리그 조별 권역리그에서 12골을 몰아치며 득점 1위에 랭크되어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던바 있다. 이 때 아주대학교 감독이었던 이가 현재 수원 FC의 감독인 조덕제 씨였다.
프로 생활편집
2011년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지명되어 대구 FC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대구에서는 2군 무대만 소화하다 계약 해지를 당하고 말았는데.. 실음에 빠져있던 임선수를 조덕제 감독이 부르면서 재기의 불씨가 조금씩 피어나기 시작했다. 수원시청 입단 후 치루어진 동계 훈련 중, 인대파열 부상을 당해 전반기를 대부분 날려먹고 여름에는 쇄골뼈 부상을 당하는 등 시련을 겪기도 하였지만 후반기 들어서는 몸상태를 회복해 5경기 1골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무대에 적응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2013시즌을 앞두고 수원 FC가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게 됨으로써 임선수도 K리그 무대에 재도전장을 내밀 기회를 얻게되었는데.. 2013년 4월 현재까지 K리그 챌린지에서 4경기 출장 2도움을 기록하는 순도높은 활약을 보이며, K리그 무대에 잘 적응하고 있다. 특히 2015시즌에는 기량이 일취월장하며 10골 2도움을 기록,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소속팀의 K리그 클래식 승격에 공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2016년 상주 상무에 입대하였는데.. 상무에서는 전반기 내내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다가, 9월 이후에 4경기 출장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 스피드와 결정력을 두루 갖춘 선수이나, 다소 기복이 있고 풀타임 시즌 경험이 적어 아직까지는 가다듬을 점이 많다는 평이다. 여기에 잘나갈만하면 부상을 입어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았던 선수.
에피소드편집
- 전 베이징 올림픽대표팀 감독이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인 박성화 씨가 임성택 선수의 외삼촌이라고 한다.
- 여담이지만 용재현 선수와 생년월일이 같다.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1.01 ~ 2011.06 |  대구 FC |
K리그 | |
| 2011.07 ~ 2011.12 |  험멜 축구단 |
내셔널리그 | |
| 2012.01 ~ 2017.12 |  수원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
 수원 FC |
K리그 클래식ㆍK리그 챌린지 | ||
| → 2015.12 ~ 2017.09 |  상주 상무 |
K리그 클래식 | 군복무 |
| 2018.01 ~ 현재 |  한국수력원자력 |
내셔널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