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기니(Guinea, Guinée) 또는 기니공화국(République de Guinée)은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수도는 코나크리 (Conakry).
기니 개요[편집]
세네갈과 시에라리온 중간에 끼어있는 나라로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지구본에서 보면 그다지 커보이지 않지만 대한민국의 영토면적에 3배에 달하는 꽤 큰나라. 국가 이름인 기니 (Guinea)의 원뜻은 북회귀선과 적도 사이에 위치한 아프리카 서해안의 산림지역 전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때문에 기니 근처에 기니비사우, 적도기니 등 헷갈리는 이름이 다수 존재한다. 여기에 가나 까지 있어 가나와 기니를 헷갈려하는 사람이 대다수라는 평.
본래 프랑스의 식민지였다가 1958년 독립하였으며, 독립 이후에는 독재자 등장 → 군사 쿠데타 → 또다른 독재자 등장의 순환 고리를 끊지못하고 막장 상태가 지속되었던바 있다. 그나마 2008년 독재자였던 Lansana Conté의 사망 이후 Moussa Dadis Camara 가 쿠데타를 통해 2년간 군정 통치를 수행한 뒤, 2010년 대통령 선거를 통해 민정 이양에 합의하였으며 이후 선거를 통해 당선된 Alpha Condé가 2016년 현재까지 대통령 직을 수행 중에 있다. 여담으로 보크사이트, 구리등 천연자원 매장량이 풍부해 과거부터 소련과 중국등 사회주의 국가와 산업 협력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기니의 축구[편집]
기니 축구 국가대표팀은 FIFA 월드컵 본선 무대에는 올라본적이 없지만,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서는 1차례 준우승 경력이 있다.
분류[편집]
기니의 국가대항전[편집]
기니의 프로 축구[편집]
- 기니 내셔널챔피언십 (Guinée Championnat National)
기니 국적의 선수[편집]
- 기니 국적의 K리거 문서를 통해 기니 국적의 선수 중 K리그에 몸담았던 선수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기니 국적의 K리거는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동했던 살람쇼가 유일하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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