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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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람 시절 오스마르

오스마르 바르바 (Osmar Barba, 1988년 6월 5일 ~ )은 스페인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오스마르 이바녜스 바르바 (Osmar Ibáñez Barba)
  • 출생일 : 1988년 6월 5일
  • 신체 : 192cm / 83kg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4 Teamlogo gs.png FC GS 클래식 34 3 2 1 5 0
2015 38 0 3 1 2 0
2016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72 3 5 2 7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스페인 라싱 산탄데르 유소년 출신으로 2007년 라싱 산탄데르 B 팀으로 승격되었으며 같은 해 UD 살라망카[1] B 팀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2009/10시즌에 라싱 산탄데르 1군 멤버에 포함되어 2009년 11월 8일 아틀레틱 빌바오와 경기에서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르기도 하였으나 세 시즌 동안 단 13경기 출전에 그쳤고, 2012년 7월에 스페인을 떠나 타이 프리미어리그의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되었다. 부리람으로 이적한 뒤로 핵심 선수로 활약, 2013년까지 리그에서 30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인 바 있다.


K리그 시절[편집]

부리람을 떠나 새로운 행선지를 모색하던 중 적극적으로 구애를 한 FC GS에 3년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이적 첫 시즌부터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수비라인을 지켰고 이듬해 2015년에 부주장에 임명되기도 하며 최용수 감독이 신뢰하는 선수로 거듭나게 되었다. 2015년 시즌에 전 경기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리그 후반기 팀을 이끌었고, KEB 하나은행 FA컵 2015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보여 작년 준우승을 설욕하며 팀의 첫 FA컵 우승에 이바지하였다. 시즌 종료 후, 시즌 전 경기 풀타임 출장이라는 공로를 인정받아 신화용과 함께 2015 K리그 특별상을 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 2016년부터는 은퇴한 차두리를 이어 FC GS 주장직에 선임돼, 구단 최초 외국인 주장으로서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성실하고 안정감 있는 플레이로 수비라인을 이끌고 준수한 패싱력과 헤딩, 몸싸움 실력을 갖추었다. 그러나 스피드가 느려 뒷공간을 내주는 일이 잦은 편이며 활동량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에피소드[편집]

  • K리그 최초 스페인 국적 등록선수로 알려졌다. 과거 2007년에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한 희대의 먹튀 타이슨아르헨티나와 스페인 이중국적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K리그에 아르헨티나 국적으로 등록되어 오스마르가 첫 스페인 국적 선수가 되었다.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07 ~ 2010 스페인 라싱 산탄데르 B 세군다 디비시온 B
→ 2007 ~ 2008 스페인 UD 살라망카 B 테르세라 디비시온 임대
2009 ~ 2012 스페인 라싱 산탄데르 프리메라리가
2012.07 ~ 2013.12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 타이 프리미어리그
2014 ~ 현재 Teamlogo gs.png FC GS K리그 클래식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Unión Deportiva Salamanca. 포르투갈의 스트라이커인 파울레타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출신 외국인 선수인 가비 등이 활동하였던 팀이다. 2013년 재정 문제로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