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니치

인천 유나이티드의 요니치

마테이 요니치 (Matej Jonjić, 1991년 1월 29일 ~ )는 크로아티아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중앙 수비수이다.

프로필

이름 : 마테이 요니치 (Matej Jonjić) 등록명 : 요니치 국적 : 크로아티아 출생일 : 1991년 1월 29일 신체 : 187cm / 83kg 포지션 : 중앙 수비수 수상 경력 2015년 K리그 클래식 시즌 베스트 11 DF 부문 선정 2016년 K리그 클래식 시즌 베스트 11 DF 부문 선정 국가대표 경력 2007년 크로아티아 U-16 국가대표 2007년 ~ 2008년 크로아티아 U-17 국가대표 2009년 크로아티아 U-18 국가대표 2008년 ~ 2010년 크로아티아 U-19 국가대표 (크로아티아 U-19 축구 국가대표 18경기 출전) (크로아티아 U-17 축구 국가대표 10경기 출전) 현 소속팀 : 인천 유나이티드 등번호 : 20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2015 인천 유나이티드 클래식 37 0 0 0 4 0 1 2016 34 0 0 0 6 0 1 통산 K리그 클래식 71 0 0 0 10 0 2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12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선수 생활

K리그 이전

스플리트에서 태어난 요니치는 지역연고의 명문팀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유스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프로 데뷔는 2009년에 이루어 졌으며, 2015년까지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20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주로 임대로 크로아티아 리그의 타팀으로 임대 생활을 이어갔으며, NK 자다르, NK 오시예크로를 거쳤다. 임대 생활 중 2014년 NK 오시예크에서는 31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기록하며 공·수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인천 시절

2015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K리그 클래식의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인천팬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제2의 마토로 불리우고 있다. 그야말로 인천의 통곡의 벽. 또한 리그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아 7월에 열린 K리그 올스타전 멤버에 선출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스플릿B 소속 팀으로서는 유일하게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일레븐(DF)에 선정되었다. 시즌 종료 후, 좋은 활약을 보인 바 있는 요니치가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으나, 인천과 계약을 연장하면서 2016년에도 인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리그 초반부터 인천의 깊은 부진으로 요니치도 흔들리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작년과 다르게 불안한 수비력을 보이기도 하였는데, 다행히도 김도훈 감독이 스리백으로 전환하고 조병국과 호흡이 좋아지면서 수비력이 차츰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며 인천 짠물 수비의 주축으로 다시 활약하기도 했다. 후반기에는 확실한 수비력을 이어가 호평을 받았으며, 이기형 감독 대행의 무패행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이렇게 안정적인 활약을 보인 요니치는 2년 연속 K리그 클래식 시즌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

그러나 시즌 종료와 함께 많은 팀들에게 구애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인천을 떠나는 것이 확실시 되고 말았다. 결국, 2017년 J1리그로 승격이 확정되고, 2016년까지 울산 현대 사령탑을 역임한 윤정환 씨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한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하게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공중볼 장악 능력이 좋고 피지컬을 활용한 수비가 안정적이라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벽으로 불리는 선수이다. 거기에 발밑도 부드러운 편이라 만능 수비수로 불리기도.

경력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09 ~ 2015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프르바 HNL
→ 2009 ~ 2010	NK 자다르	프르바 HNL	임대
→ 2011 ~ 2012	NK 자다르	프르바 HNL	임대
→ 2014	NK 오시예크	프르바 HNL	임대
2015 ~ 2016	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 클래식
2017 ~ 현재	세레소 오사카	J1리그

같이 보기

• 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