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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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공고 시절 이효용 (좌)

이효용(1970년 6월 6일 ~) 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89년부터 199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공격수이다.

프로필

이름 : 이효용 등록명 : 이효용 출생일 : 1970년 6월 6일 유스클럽 : 창신고등학교 졸업 신체 : 172cm / 68kg (선수 시절) 국가대표 경력 : 1990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표 참가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등번호 :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현대 호랑이 K리그 1989 14 12 1 2 0 0 1990 4 4 0 0 1 0 1991 0 - - - - - 통산 (K리그) - 18 16 1 2 1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0년 3월 1일 기준.

지도자 프로필

• 2002 ~ 현재 : 김해중학교 축구부 감독

유소년 생활

공격형 링커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로 김호 당시 현대 호랑이 감독은 이효용 선수를 지명하면서, 중학교 때부터 눈여겨 봐두었던 선수라 말할 정도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바 있다. 창신고등학교를 졸업 후, 곧바로 프로로 직행해 최문식, 이장욱 선수와 함께 K리그 최초의 고졸 신인 선수가 되었다.

K리그

1989년 드래프트에서 현대 호랑이에 3차 선발로 지명된 이효용 선수는 계약금 2천5백만원 연봉 1440만원에 3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김호 감독은 이효용 선수를 프로 데뷔 시즌부터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출장 기회를 나름 챙겨주었으나, 김호의 후임으로 들어온 차범근 감독의 축구 노선과 맞지 않았던 이효용 선수는 2군으로 직행 후 세간의 기억 속에서 잊혀졌다. 이후, 1993년 1월 완산 푸마가 창단(?)될 당시 선수단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에서 다시 모습을 보일까 했지만.. 그 길로 은퇴하고 말았다. 자세한건 완산 푸마 문서 참조.

은퇴 이후

은퇴 후 2002년부터 현재까지 김해중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재임중에 있다. 대표적으로 배출한 선수로는 윤빛가람이 있다.

에피소드

• 어떻게 보면 현재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호의 아이들의 큰형님 격인 셈이다. 물론 한일은행 감독 시절부터 윤성효, 윤덕여 등을 키워낸 김호 감독이지만, 어린 고교 선수를 프로에 입단시켜 키우려 시도한건 이효용 선수가 처음이었다.

경력

• 1989 - 1991 : 현대 호랑이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