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시절 염기훈의 별명은 '땜통', 염구였다. 교통사고로 머리에 부상을 입어 꿰메는 바람에 짧은 머리에 꿰멘 구멍이 있어 불린 별명이였다. 본인은 이 별명을 좋아하지 않았다. 지금의 별명은 왼발의 마법사<ref> 염기훈을 까는 사람들은 아르헨티나 전에서의 행동을 보고 '왼발의 맙소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ref> 라고 불리고 있다. <del> 마법사까진 아닌듯 </del> | * 전북 시절 염기훈의 별명은 '땜통', 염구였다. 교통사고로 머리에 부상을 입어 꿰메는 바람에 짧은 머리에 꿰멘 구멍이 있어 불린 별명이였다. 본인은 이 별명을 좋아하지 않았다. 지금의 별명은 왼발의 마법사<ref> 염기훈을 까는 사람들은 아르헨티나 전에서의 행동을 보고 '왼발의 맙소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ref> 라고 불리고 있다. <del> 마법사까진 아닌듯 </del> |